2~3페이지 뒤쯤에 강아지 사료 후기가 있길래 봤더니 고양이 사료얘기는 쏙 빠져서 씀.


3년넘게 전문 분양업자일 하고있어서 이놈 저놈 많이도 먹여보고 나도 먹어보고 별짓다해봤음...



고양이놈들은 장이 상당히 고약해서 같은 사료를 먹여도 이놈은 멀쩡한데 이놈은 설사를하고


이놈은 잘먹는데 이놈은 또 안먹고...


오늘은 잘먹고 맛동산 제대로 뽑았는데 내일은 먹는 족족 쏟아내고 한단말이지.


이글이 오이겔 집사들의 사료선택에 도움이 되길 빕니다.



가장먼저 최고의 사료(내기준) 최악의 사료(내기준+전문가기준)


 최고의 사료는 퓨어비타 치킨. 퓨어비타 연어도 있지만 이건 안먹는애들은 절대 입에도 안대는물건.


설사잡는 사료로 유명한데 치킨의경우 기호성이 몹시 좋은편이라 순식간에 밥그릇을 비우게됨.


설사를 안한다는건 그만큼 흡수가 좋다는거라 애들 살도 보기좋게 오름.


단점. 길냥이퍼주기엔 너무 단가가 썜.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수입사료라 품절대란이 자주옴.연어는 절대 안먹음.



최악의 사료는 내 기준도 전문가들도 입을모아 얘기 하는 로x케닌 . 특히 키튼.


일단 고양이 사료중에 가장비싼축에 속하는 가격에 이녀석 고급등급 사료.


그러나 아이들 사료는 홀리스틱-고급-중급-하급  이런식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놈은 고급 주제에


홀리스틱보다 비싸거나 비슷한 가격을 가지고있고 사료 자체가 엄청나게 기름짐.


기름지다는건 이걸 잘먹는애들은 돼냥이가 된다는거고 요로계가 안좋은애들은 신장에 더욱무리가 갈것이며


잘못받는애들은 사료 가따 버리기 전까지 설사를 할거란 얘기.


더군다나 이 녀석은 기름진 특성때문인지 여름에 잘 상함. 밀폐용기에 사료를 미리 담아두거나 해야지


대충 보관하면 여름에 훅 상해서 애들이 힘들어함.


혹시라도 오이겔러중에 급여중인 사람있다면 뜯어말리고싶음.



번외로 중간쯤 위치한 사료 하나 추천.


이즈칸 키튼/ 하이에너지 / 어덜트   시리즈가 있는데. 위 두 사료는 수입이지만 이녀석은 국산에 가격이 착함.


착한데 사료 등급이 가장높은 홀리스틱등급.대놓고 요로계에 좋다고 흥보하고.쿠팡 티몬 같은데서 1+1 이벤트 많이함.


기호성은 떨어짐.설사 하는애들도 있고 안하는 애들도 있는데 먹이다보면 설사가 저절로 잡힘.


가격은 딱 저 위에 두 사료의 절반.길냥이 밥주기도 부담없음.


저중에 특히 하이에너지는 임신묘-출산묘-3개월미만 새끼들 먹이는 사료인데 본인은 아주 만족함.



반응보고 다른 사료나 간식류 모래류 써볼까함.


추가- 그냥 퓨어비타 치킨. 이놈이 짱짱입니다. 이거 먹이시면 됩니다.댓글중에 2017 2018 추천자료에 있는 사료들


대부분은 국내 안들어옵니당.퓨어비타 가즈아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