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4의 듀얼쇼크4

개인적인 사용감을 말하자면

가장 가볍고 무난하게 쓸만함

D패드(십자키)같은 경우는 아마 현세대 컨트롤러중

조이콘 외엔 비교대상이 없지 않나 생각됨

아날로그 컨트롤러의 높이가 서로 같은곳에 위치한거도 내세울만한 특이한점이라고 생각됨

컴퓨터에 꼽아쓰라면 못쓸정도는 아니고

일본겜을 한다면 굉장히 좋음

다만 저 쓰잘데없는 터치패드와 끄는게 불가능한 상태표시 LED는 굉장히 거슬림

게다가 내장배터리가 용량이 너무 심하게 적음

PC에서 듀얼쇼크 매핑을 미지원하는경우엔 불편할수있음




이제 PC컨트롤러의 표준이라고 할수있는 XBOX ONE의 컨트롤러

1,2,3세대가 있지만

굳이 1,2세대를 구할사람은 없을테니

3세대 기준으로만 적으면 블루투스가 지원되서 무선에도 대응됨

그리고 360패드에는 못미치지만 내구성이 상당함

그리고 마소가 만들었다보니 윈도우 기반에서 그냥 꼽기만 하면 알아서 인식

임펄스트리거 역시 손맛이 상당함

그리고 현세대 컨트롤러중 가장 저렴함

그만큼 찾는사람도 많다는 이야기가 됨

단점을 꼽자면 배터리가 내장이 아님 무선을 하려면 블루투스 동글/AA사이즈 배터리 두개가 필수임

D패드의 경우 폐급으로 악명높았던 360패드에 비해 상당히 진보했지만

그래도 좋다고 말할정도는 아님 그나마 D패드가 주력인 게임이 많지않아서 체감할일은 없지만



닌텐도 스위치의 기본 컨트롤러인 조이콘

조이콘의 특징을 말하자면

신기하다.

그리고 가볍게 쓰기 굉장히 좋음

스위치와의 궁합은 뭐.. 말할거도 없이 완벽함

본체에 합쳐써도 좋고

따로써도 좋고

다른컨트롤러들처럼 저렇게 스위치 구성품에 포함된 저 그립에 꼽아서 써도 됨

단점은 굉장히 치명적인데

내구성이 독보적으로 쓰레기임

보통 컨트롤러가 말도안되게  싸게 나오지않는이상 두개를 사진 않는데

저건 고장나서 하나를 더샀음

그만큼 쉽게 고장남 1년안에 안고장나면 굉장히 애지중지 잘쓴거임

특히 젤다나 스플래툰을 할경우 진짜 금방 고장남

임시조치가 가능하긴하지만 완벽한 대안이라곤 할수없음

그리고 진짜 드럽게 비쌈

저 쓰레기 내구성의 컨트롤러가 79800원임

잘고장나는데 비싸기까지하고 수많은 피드백이 들어갔을텐데

임천당은 관심도없음



스위치로 액션게임을 한다면 무조건 사라고 권하고 싶은 프로컨트롤러

가격이 꽤 비쌈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사는걸 추천하는 편임

그립감은 엑박컨트롤러에도 안밀리고

묵직함은 엘리트 컨트롤러에도 견줄수있음

목업이 엑박패드와 완전히 동일해서 엑박패드 써봤으면 익숙한 손맛으로

젤다나 스플래툰을 할수있음

단점을 꼽자면 꽤 비싼가격과

엑박패드와 동일한 단점인 D패드의 불편함

아날로그스틱의 쓰레기같은 내구성을 들수있음

저기 파랗게 감긴건 프로콘의 대표적으로 지적되는 단점인 갈림현상을 막기위해

감아둔 열수축 튜브임

이걸 안쓰면 한달안에 가루가 묻어나오는 프로콘을 볼수있음



마지막 엘패

엘패는 후면이 특징이기때문에 두장을 찍어둠

1세대는 지금 구할 이유가없으니

2세대만 가격을 적자면 219000원임

드럽게 비싼데 비싼 값어치를 하는 현존 가장 완벽한 컨트롤러라고 생각함

배터리가 내장인거도 좋고

충전역시 PC에 연결해두는 독으로 충전하기에 불편함이 없음

후면 패들은 엘패의 상징이라고도 할수있는데

L3나 R3등 누를때 신경이 쓰이는 버튼의 매핑을 패들로 넘겨서

편리한 게임환경을 구성하는데 큰 도움이됨

이렇게만 보면 그야말로 완벽한 컨트롤러지만

저 219000원이라는 가격은 절대 쉽게 지갑을 열수있는 가격이 아님

저거 살돈이면 엑박패드가 네개고

프로콘이 세대가 나오는 가격이기 때문에

솔직히 정말 좋은 컨트롤러지만 선뜻 사기가 망설여짐








집에 컨트롤러가 쓰잘데없이 쌓여서

스위치에 엑박패드와 듀얼쇼크를 인식시켜서 쓸수있는

8bitdo 리시버를 원하시는분 보내드립니다

많으면 사다리타기해서 보내드릴게여

해당 리시버는 피씨에도 인식 가능하며

동일하게 엑박패드/플스패드를 PC에서 무선사용이 가능합니다

착불로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