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위 - 여자친구 신비

기술 : 7.5
선율 : 8.2
유동성 : 8.0
힘 : 7.0

한류 미디어 'KPOPMAP'이 발표한 '가장 예쁜 춤선을 가진 9명의 K-POP 아이돌'로 선정될 만큼 최고의 춤선을 선보인다. 오래된 내공에서 뿜어져나오는 숙련된 댄스 실력을 뽐내기 때문에 무대에서 돋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춤선이 예쁘고 깔끔하며 춤 동작 하나하나가 세심하고 박력있다.

안무에 있어서 여자친구의 안무를 담당해주는 박준희 안무가가 말하기를 "신비는 타고난 재능이 있는 아이다. 하지만 정말 막내딸 같아서 토닥거려야할 때도 있다. 욕심도 있어서 완벽주의 성향도 있다.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평했다. 인터뷰

특히 뛰어난 춤 실력과 빼어난 춤선으로 무대에서는 센터에서 종횡무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아이돌 가수들은 대개 프리스타일 댄스가 아니라 방송 댄스 안무를 보여주기 때문에 실제 춤 실력을 파악하기는 한계가 있지만 신비는 어렸을 적부터 팝핀을 연습해왔으며[32] 이를 토대로 기본기가 상당히 탄탄하며 춤의 강약 조절과 스타일을 살리는데 굉장히 능하다.[33] 또 팝핀은 몸 전체가 기본적으로 유연해야 하며 뼈를 잘 꺾여야[34] 스타일을 제대로 살리는 춤 장르이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기도 하고 기본기를 익히는 데에만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야 하지만, 어렸을 적부터 익힌 팝핀 기술을 토대로 신비는 기본기가 굉장히 탄탄하고 안무 습득력이 빨라[35] 소화할 수 있는 춤의 장르를 폭넓게 소화한다. 어릴 때부터 춤을 춰 왔기 때문에 몸에 배어있다. 운동할 때에는 국내 아이돌 그룹 노래를 잘 듣지 않는다고 한다. 이유는 몸이 자꾸 해당 노래 안무를 따라가려고 해서. 가사가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 외국 노래를 듣는다고.

특히 동작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면서 춤의 스타일을 살리며 세심하게 동작을 취하면서도 박력있는 탄탄한 춤을 선보인다. 특히나 본인 특유의 춤선은 현역 메인댄서 포지션을 맡고 있는 여자 아이돌 중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결국 신비의 가장 큰 장점은 빼어난 춤선.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안무는 물론 유연하고 섹시한 안무에서까지도 본인 특유의 박력과 절도, 칼 같은 타고난 박자감을 토대로 어떤 장르의 춤을 추더라도 자기 스타일대로 깔끔하게 소화한다.박력과 절도, 칼 같은 박자를 강조하는 칼군무에서부터 유연함과 그루브가 강조되는 파워풀한 춤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신경쓰는 섬세함과 완급 조절과 강약 조절로 같은 안무를 추더라도 타고난 춤선 때문에 더 특별해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주며, 춤출 때 뿜어져나오는 카리스마와 타고난 춤선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센터 비중이 줄어든 <귀를 기울이면 (LOVE WHISPER)>에서도 댄스를 가장 박력있게 소화하면서 춤선을 아름답게 유지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M2에서 나온 릴레이 댄스를 보면 신비의 춤선을 그대로 엿볼 수 있다. 영상









14위 - 있지 채령

일반인 시절 부터 데뷔 후 지금까지 언제나 춤으로 박진영에게 인정 받아왔던 상당한 실력자여서 팀 내에서 퍼포먼스 카리스마를 담당하고 있다. 데뷔 이후에도 ITZY의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가장 잘 소화 해내고 있다. 채령은 댄스 동작 하나 하나에 담긴 표현과 선을 가장 아름답게 살린다. 춤출때 머리카락을 활용하여 춤선이 섬세하고 매우 화려하다. 오랜 연습생 내공일수도 있으나, 신체가 굉장히 유연하다. 특히, 허리, 골반을 이용한 춤이 아주 뛰어나다. 노래의 리듬감을 표현하는 능력은 단연 압권. 그래서 채령의 이러한 통통튀는 춤선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17] 춤선이 부드럽고 날렵하면서도 흘려 보내거나 스킵하는 동작없이 정확하고 깔끔하게 보인다.









13위 - 드림캐쳐 수아

팀의 메인댄서답게 'Chase Me'와 'Good Night'의 독무 파트(일명 사과타임, 지휘자 타임)를 담당하는 등 댄서로서의 존재감이 매우 크며, 항상 본인을 소개할때 댄스담당 이라고 소개한다. 시간상 방송 활동용 타이틀곡에서는 어렵지만 행사 스케줄 같은 때의 공연 레퍼토리엔 수아의 독무 파트가 들어간 곡들도 종종 포함되는 편이다. 꼭 독무 파트가 아니라 전체의 안무를 보더라도 확실히 다른 멤버들보다 춤 동작에 힘이 들어가서 가장 돋보인다. 이 점을 살려 '날아올라'에서는 두 번의 '시간을 멈출 수만 있다면' 파트와 후렴구 바로 앞의 본인 파트에서도 독무 파트하이킥!!를 주었고, 수록곡 슬립워킹의 무대에선 2절 후렴 후 절반씩 나뉘어져 프리징하는 군무가 있는데 센터에서 혼자 두 파트를 다 추는 등 드림캐쳐의 메인댄서는 자신임을 증명하고 있다. 춤을 잘 추는 것 뿐만 아니라 안무 메이킹도 한다. 활동곡 안무는 물론이고 더쇼 다시 만난 세계 커버 중간의 댄스 브레이킹은 단 몇 분 만에 만들어냈다고 하며, 2018년 4월 17일 스페셜 클립으로 공개한 Havana는 아예 원래 안무가 아닌 편곡에 맞춰서 수아가 짠 안무로 찍었다. 정규 1집의 수록곡 'Red Sun'의 안무는 수아가 짠 안무이다. 그래서 수아는 이 곡에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12위 - 레드벨벳 슬기

팀내에서 메인댄서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보컬보다는 댄스로 더 자신있다는 본인의 말처럼, 춤 실력 또한 일반 대중을 비롯한 비전문가부터 동료 아이돌, 안무가 등 전문가 층까지 두루 뛰어나다고 인정한다. 동작 하나하나가 정확하면서도 동작이 각각 무너지지 않고, 깨끗한 완급 조절로 개별 동작들을 하나로 조합하는 능력이 탁월해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보는 이가 잘 전달받을 수 있도록 한다. 7년의 내공이 쌓여 춤 역시 노래와 마찬가지로 기본기가 상당히 잘 잡혀있으며, 주변인들이 인정하는 노력의 양과 본인의 타고난 피지컬[34]이 그에 더해져 항상 수준급의 무대를 보인다고 평가받는다.

본인이 개중에서도 자신있다고 한 춤의 분야는 얼반, 힙합 등 남성적인 춤.[35] 본인의 말처럼 힘 있는 춤을 출 때 그 실력의 진가가 발휘된다. 남자아이돌 춤 추는 슬기 레드벨벳이 Rookie, Power Up 등 발랄한 Red 컨셉으로 컴백할 경우 그에 맞게 무대에 다소 격하고 힘 있는 안무가 자주 동반되는데, 매번 그럴 때마다 대중과 전문가들에게 해당 앨범의 춤을 가장 탁월히 표현한다고 평가받는다. 그리고 나아가 RBB 활동에서도 무대 위에서 빼어난 춤선이 돋보이는 멤버라는 기사가 떴다.

춤에서 최고로 꼽히는 보아가 SM의 3대 춤꾼 중 한명으로 꼽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36]

(나머지 둘은 태민과 유노윤호)









11위 - 2NE1 공민지

춤 실력이 탈 아이돌급으로 볼 수 있다. 사실 아이돌 가수들은 대개 프리스타일 댄스가 아닌 방송댄스안무를 보여주기 때문에 실제 춤 실력을 파악하기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공민지는 프리스타일 힙합에 관심을 갖고 연습해온 경력이 있으며 이를 발판으로 댄스스쿨까지 운영을 하고 있으니 긴 설명이 필요없다.









7위 - 있지 예지

본격적으로 춤을 배우기 시작한 것은 전주 지역에 있는 아카데미에서 수강했던 중학교 2학년 때부터라고 전해진다. 그 당시 예지의 체육대회나 학예제 영상들 속에서 유독 눈에 띄는 학생이 있다면 그 학생은 99.9% 사실 100% 예지이다. 본인 스스로도 그 지역에선 춤 하면 예지라 불렸다는 뿌듯함을 내비친 적이 있을 정도로 어렸을 때부터 가능성을 인정 받은 듯하다.

데뷔곡 무대만으로 실력파 댄서로 불리게 된 예지의 춤의 특징은 단순히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바로 운동신경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댄스, 그리고 머리카락의 사용과 안무와 가사에 따라 강렬하게 조절하는 표정, 미세한 손가락 움직임 등의 종합적인 무대 표현력이다. 이는 예지 안무 영상이나 전문 댄서들의 리액션 영상, 개인 캠 영상의 댓글에 달린 공감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단순히 팬 단위의 호평에 그치지 않고 박진영과 2PM 준호, 보아, 이효리 등의 춤 실력에 대한 최고 수준 전문가들의 평도 이와 일치한다.[32]









7위 - 포미닛 현아

댄스 실력을 원더걸스 시절부터 꾸준히 호평을 받아왔는데 여가수 김소리는 "현아는 어린데도 느낌 있게 춤을 춰요. 나이가 많은 사람도 내기 힘든 섹시한 느낌이 잘 살죠"라고 호평을 했고, 아이돌 출신 이준 역시 현아가 걸그룹 중 최고의 춤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하였다. 가수 이주노도 “솔로곡 "Change"에서 춤추는 모습을 봤는데 춤을 아주 맛깔스럽게 추더라”며 “그 노래에서 그 표정, 동작, 노래가 나오는 것은 아주 연습을 많이 했거나 선천적으로 재능이 있는 것이다”라고 아이돌 최고의 춤꾼으로 인정했다. 또 이효리의 춤선생님으로 잘 알려진 가수 길건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아의 춤은 파워풀하면서 거기다 섹시하고 요염하기까지 하다."라며 현아를 최고의 댄싱돌로 꼽았다. 이처럼 현아의 댄스 실력에 대한 많은 동료 가수들의 극찬은 꾸준히 존재해 왔고, 안무팀들을 상대로 한 아이돌 최고의 춤꾼을 꼽는 설문에도 항상 이름을 올리며 댄스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7위 - 소녀시대 효연

멤버들의 개개인 춤실력이 뛰어나고 퍼포먼스에서 항상 큰 호평을 받는 소녀시대의 메인댄서인 만큼, 춤 실력에서는 여성 아이돌 사이에서 단연 독보적.## 소녀시대의 다양한 콘셉트 변화에 크게 공헌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며, 그만큼 댄스의 스펙트럼도 굉장히 넓다.

어렸을 때부터 춤에 상당한 재능을 가졌다.# ‘위너스 댄스 스쿨’이라는 댄스 학원을 다녔고, 전문반에서 3년간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한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댄스 천재로 방송 출연을 많이 했다. 그만큼 춤 쪽으로 유명해서 어릴 때부터 여러 공연에 오르다가, 2000년대 초반에 SM에 춤으로 캐스팅되었다. 2014년에 방송된 ‘힐링캠프’에 따르면, SM 소속 연습생 중 춤 실력이 단연 1등이라서 데뷔가 탄탄대로였다고 한다.#

타고난 재능과 엄청난 노력이 더해져 어떤 장르든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으며, 섬세하고 빠르게 춰야 하는 춤에서도 상당히 보기 좋은 춤선과 칼 같은 각도를 선보인다. 박력 있는 웨이브는 물론이고, 그 중 팝핀을 가장 즐겨 추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과 전문가들은 “효연에게 평범한 재능과 노력으로는 따라갈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고 평한다.

그녀의 춤 실력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확실히 체감할 수 있으며, <소원을 말해봐> 뮤직비디오 반주 부분의 정점에서도 뛰어난 댄스 실력을 뽐냈다.

콘서트에서는 SM 안무가 심재원과 커플 팝핀을 추기도 했다. 때문에 ‘팝핀의 국모’라는 별명을 받기도(...).

같은 소속사인 슈퍼주니어의 은혁, 헨리, 샤이니의 태민, EXO의 카이, 루한과 함께 현대자동차와의 콜라보로 그룹 UNIQUE를 결성, 홍일점 멤버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소녀시대가 2011년을 기점으로 <The Boys>, <I GOT A BOY> 등 강하고 역동적인 콘셉트도 소화가 가능해진 만큼, 효연의 댄스 스타일에 초점이 어느 정도 맞춰지고 있다. 특히 <Mr.Mr.> 댄스 브레이크 부분에서는 센터와 정장 의상이 조화되어 멋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그 외에의 댄스 브레이크 파트에서도 거의 항상 효연이 센터를 맡고 있다.

2012년 4월 27일, 댄스 경연 프로그램인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2’에 출연했다. 남성 파트너 김형석과 호흡을 맞춰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고[13], 결국 결승까지 진출했다.[14][15] 소녀시대 효연으로서의 댄스 수준이 높다는 것을 대중에게 재차 확인시켰고, ‘아이돌 중에 저렇게 춤을 잘 추는 사람이 있었냐’, ‘부쩍 이뻐졌다’는 의견과 함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여담으로 국내외적으로 김형석과의 파트너쉽이 크게 호평받았다.









6위 - 트와이스 모모

3세대 아이돌중 독보적인 춤실력을 지니고 있다. 모모 댄스 커버 모음집모음집 2 JYP A&R팀의 ALI, 소녀시대, 이효리, 2NE1, 손담비를 지도했던 김혜랑 안무가가 가장 춤 잘추는 제자는 모모였다라고 밝혔을 정도로 춤실력이 뛰어나다. 심지어 효연이 본인의 뒤를 잇는 댄싱퀸으로 모모를 뽑았을 정도. 메인댄서가 지녀야할 파워, 절도, 유연성, 디테일한 동작 표현, 춤선, 표정 연기력 등 필요한 것들을 거의 다 지니고 있으며, 비주얼과 몸매마저 타고났다. 트와이스의 귀여운 안무, 청순한 걸그룹 안무[29], 보이그룹 안무, 본인의 장르인 힙합/얼반댄스까지 장르 안 가리고 자기 방식대로 소화하고 재해석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웨이브 동작을 보면 알수있다시피 굉장히 유연하면서 또 몸을 정말 잘 쓴다.

어려운 동작과 기교를 흔들림없이 자연스럽게 소화하면서 놀라움을 자아내며, 리드미컬하고 박력을 표현하는데 뛰어난 춤선과, 그리고 신체 유연성과 파워를 겸비해 리듬을 탈때 자신만의 그루브를 타면서 새로운 이미지를 즉흥적으로 만들어 내는 경지에 이르러서 춤출때의 흡인력이 장난 아니다. 이는 박진영이 춤에 대해서 기본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3가지 절제동작에서 파워와, 연결동작에서 유연성, 좋은 춤선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 유닛 무대 영상을 봤을 때[30] 3가지 모두 뛰어남을 알수 있다. 그래서 얼굴 위주로 잡는 음악 방송이 아닌 공식 안무 영상을 보면 그 독보적인 춤선으로 인해 가장 눈에 띈다. 딱 보기에도 동작이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넘치기 때문에 단박에 시선을 끈다.

3살 때부터 춤을 춰온 만큼 타고난 재능에 춤에 남다른 열정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항상 겸손하게 노력하는 자세와 성실성,[31] 밝은 성격그리고 밥심이 무대에서 에너지로 나타나는 듯 하다.

춤 실력은 JYP 안무가(ALI)도 극찬할 정도로 팀 내에서 독보적인데, 곡 내에서의 파트는 많지 않지만 댄스 브레이크 하나로 제 몫은 다 챙긴다. 독무 한 번으로 엄청난 시선 흡입력을 보여주기 때문. 'OOH-AHH하게' 뮤비와 무대를 보면 메인, 센터에서 춤 하나로 멤버들을 진두지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TWICE로 데뷔하기 전에는 모모의 선발에 대한 비판이나 우려도 많았지만 데뷔하고 활동을 시작하면서 논란은 거의 사라졌으며, 연말의 다양한 시상식이나 특별 무대[32]를 거치면서 최고의 한 수로 재평가받고 있다. JYP가 왜 굳이 그렇게 무리를 해서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온갖 욕을 들어먹고 논란이 되면서까지 뽑았는지 납득이 간다는 분위기. LIKEY에서는 OOH-AHH하게에 이어 독무를 맡았는데, OOH-AHH하게에서는 댄스브레이크 도중 잠깐의 헤드뱅잉만 보여준 맛보기 식의 독무였다면, LIKEY에서는 멤버들이 아예 무대에서 비켜주고 모모의 독무가 끝난 후 받춰주면서 합류하는 식의 퍼포먼스로 구성했다. 심지어 LIKEY의 댄스브레이크를 본인이 직접 짰다고 하니 안무를 짜는 데에도 관심이 있는 듯.

여러 아이돌들의 안무지도 및 여러 히트곡들의 안무를 맡은 걸로 유명한 안무가 리아킴도 아이돌 라디오[33]에서 자신이 여태까지 본 아이돌 중에 가장 춤을 잘춘다고 극찬했었다.

멤버들 모두 다 인정하여 자신을 댄스 1위라고 뽑을때 멤버들 모두 다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였고, 실제 팀 대표로 힛 더 스테이지 같은 댄스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으며 예능에서도 멤버들 모두 다 춤으로 밀고있다.

사실 정연 항목에 나와있듯이 정연 못지않게 TWICE의 컨셉이 춤 실력을 부각시키지 못했다 해도 틀린 말은 아닌 게, 모모의 장기는 얼반, 힙합 장르의 파워풀하고 화려한 댄스[34]이지만 TWICE의 안무들이 주로 가사를 표현한 따라하기 쉬운 안무 위주로 짜여지다보니 모모의 춤 실력도 특별무대가 아니면 크게 부각될 일이 적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룹 컨셉따라 항상 웃는 표정에 귀여운 이미지라 강렬한 댄스를 추면 이미지랑 매칭이 안 되는 것도 있어서 앞으로 표정연기만 개선하면, 앞으로 파워풀한 컨셉이나 강한 컨셉, 혹은 섹시 컨셉 등으로 갈 경우 모모의 춤은 더욱 더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35] 콘서트나 특별무대에서 본인의 끼를 여김없이 발휘하고 있으니 다행.

Dance the Night Away 앨범부터 안무가 격해지는 경향을 띄는데, 이전보다 무대에서 더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위 - CLC 승연

팀의 메인댄서답게 춤선이 부드럽고 섬세하면서도 절도있어 훌륭한 댄스 실력을 가지고 있으나, 방송에서 댄스를 보여 줄 기회가 많이 없다. 그러나 가끔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댄스 실력을 공개할 때가 있다. 또한 미니 7집의 타이틀곡인 BLACK DRESS에서 독무 부분을 담당하면서 절도있는 댄스 실력을 보여주었다.[7]

아래 월간 안무 영상을 보면 춤에 대한 애정이 엄청난 것을 느낄 수 있다. 2019년 1년간 영상미에 공을 들인만큼 고퀄리티를 자랑하며, 다양한 컨셉의 춤을 시도하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장승연에게 춤이란? 질문에 고민 없이 "장승연이다"라고 답할 정도로 자신의 춤에 자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위 - 청하

춤을 잘 추는 멤버들이 많았던 I.O.I 에서도 메인댄서를 맡았던 만큼 춤 쪽으로는 넘사벽. 특히 그 중에서도 뛰어난 것은 소위 말하는 끼부림과 표정연기, 시선처리 능력이다. 춤꾼으로 알려진 다른 걸그룹의 메인댄서들 못지 않게 뛰어나며, 표현력이 뛰어나다. 같은 프듀 출신 그룹인 아이즈원의 이채연과 비교하면 이채연이 특유의 유연함을 바탕으로 가볍고 생동감 있는 그루브를 선보인다면, 이쪽은 강약 및 완급 조절이 확실해 묵직한 그루브를 선보인다. 그래서 청하의 동작을 보면 하나하나가 깔끔하고 파워풀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리듬도 잘 캐치해서 어떤 곡에라도 잘 맞게 즉석에서 춤을 추고, 관찰력 또한 뛰어나 창작안무에도 능하다. 키가 큰 편이 아니어서 춤선이 파워풀하지만 짧고 굵다는 점이 못내 아쉬운 점이다.









3위 - 아이즈원 채연

아이즈원의 메인댄서로, 댄스 실력은 모든 K-POP 걸그룹의 내로라하는 댄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뛰어나다.[20] 이미 K팝 스타 시절부터 댄스 실력은 아이돌 덕후들에게 잘 알려져 있었고, 프로듀스 48에서도 연습생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보이며 트레이너 및 다른 연습생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심지어 프로듀스 48의 댄스 트레이너로 나왔던 안무가 배윤정이 인스타라이브에서 '나보다도 더 잘 춘다'라고 언급하거나[21] '춤 배워도 채연이 만큼 잘 추긴 힘들지. 채연이는 좀 타고난 케이스고. 만약 춤 배워서 채연이만큼 잘 추면 전부 다 프로게?' 라는 식으로 극찬하였다.# 소유 또한 프로듀스 48 당시 '내가 너한테 춤 강습을 받아도 된다'(!)라는 극찬을 했을 정도다[22].또한 아이돌룸에서 같은 JYP 출신의 선미의 사이렌 커버 댄스 영상에[23] 선미 본인이 직접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유연성이 뛰어나고 신체조건도 좋아서 동작이 부드럽게 흘러가며, 춤출 때 보면 마치 해파리같은 연체동물처럼 상하체가 유연하게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소위 말하는 춤선이 예쁜 멤버. 하지만 사실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춤에서 더 진가를 발휘하는 편으로, 아이즈원의 컨셉 상 오히려 힘조절을 하고 있는 것에 가깝다. 박자감각도 뛰어나서 세부적인 동작들도 놓치지 않고 표현하며, 끝맺음도 정확하다. 때문에 유연하고 섹시한 안무, 파워풀한 칼박자 스타일의 안무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댄스를 소화할 수 있다. 프리스타일 댄스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곡의 리듬을 정확하게 타면서 본인만의 그루브로 춤선을 그려낼 정도로 리듬감도 출중하다. 이렇게 인간의 춤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춤실력을 표현하는 별명이 상단의 장규리가 꺼낸 칭찬에 기반한 "깃털채연"이다. 

이 '깃털채연'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실력은 IZ*ONE 쇼콘 Rumor 연습 영상부터 대중적으로 알려졌다. 노래 자체도 좋지만 격렬하면서 우아한 섹시안무로 콘셉트 곡 중 최고로 높은 인기를 끌던 Rumor였는데, 급이 다른 유연성과 움직임으로 안그래도 뛰는 루머 멤버들 중에서도 도드라지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특히 후렴부의 56초 ~ 58초의 "Rumor rumor rumor" 구간이 그 정점. 이 곡의 안무에서 가장 어려운 파트 중 하나인데, 상체 중 어깨는 뒤로 빼고, 가슴은 앞으로 내밀고, 하체는 구부린 채로 왼다리를 들어올리며 팔과 함께 위아래로 움직인다. 전체적인 동작의 방향은 수직이지만, 인간의 몸은 각자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게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오체의 각도가 전부 달라야 하는 이 파트는 제대로 구현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런데 이채연을 보면 팔은 뒤로 빼고 위아래, 가슴은 앞으로 내민 채로 한바퀴 웨이브, 골반은 앞뒤, 다리는 수직에 가깝게 위아래로 전부 다른 방향으로 정확하게 움직인다. 우스갯소리로 연골채연, 인간의 유연성이 아니다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 과장 없이 영상의 댓글 90%가 채연에 관한 내용일만큼[24] 춤에 있어선 명실상부 팀 내 최고의 댄서로 볼 수 있다. 

해당 영상 이후로 채연의 직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으며, 아이돌룸 등의 예능에서 커버댄스를 받게 되는 등 실력 증명과 함께 인기를 올렸으며, 특히 아이돌룸의 커버댄스는 유튜브 1800만이라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 이를 방송에서도 공식 인증하였다.아이돌룸화면[25] 또한 채연의 커버 댄스 영상이 큰 인기가 끌자, 아이돌룸 측에서는 2번째로 방송된 IZ*ONE 편의 채연의 커버 댄스 영상을 보이그룹 댄스, 걸그룹 댄스 2편으로 나누어 유튜브에 적극 공개 하였으며, 공개 하루 만에 두 영상 모두 100만 조회수을 넘어 서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이 영상은 도합 2000만 조회수를 넘어서면서 자신이 기록한 아이돌룸 편집영상 최고 조회 기록을 자신이 넘어섰다.[26] 또한 같은 주 아이즈원이 주간 아이돌에 출연하자, 채연은 세상의 모든 채연 댄스 모음! 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춤실력을 선보였는데, 네이버TV TOP100 동영상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IZ*ONE의 아는 형님 출연 이후 JTBC 트위터에서 이제는 JTBC 대표 깃털단이라고 소개하며 방송에서 보여준 채연과 멤버들의 영상을 홍보하고 있다.해당트윗

더불어 JYP 출신답게 안무를 짜는 것도 가능. Produce 48의 기획사별 무대의 안무는 전부 이채연이 짰다. I AM 무대의 안무도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이채연이 짰다. 그리고 커버 안무들에서 드러나는 부분인데, 기계적으로 따라 추는 게 아니라 자신 나름의 춤 해석이 들어가 있어서 원곡과 차별화가 된다. 멀리 갈 것 없이 아이돌룸 아이즈원 편에서 EXO의 Love Shot을 췄는데, 댓글들의 반응들이 가히 열광적이었다. 여자가 추는 러브샷 춤에 여자인 내가 설레본 적은 처음이라는 댓글도 있었을 정도.









1위 - 씨스타 효린

효린은 보컬리스트로 더 부각 되었기 때문에 대중들이 래퍼나 댄서로서의 모습을 잘 알지 못했다. 댄스 실력이 매우 좋다못해, kpop 댄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최상위권의 실력자다. 참고로, 효린의 안무는 난이도가 매우 빡세기로 유명하다.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안무가 상당히 많은데다가, 강약조절을 제대로 안하면 그다지 예뻐보이지 않는 안무와 유연성이 상당히 요구되는 안무들도 있다. 함부로 따라 췄다가 매우 힘들었다, 몸이 쑤신다 등의 증언이 상당할 정도니... 또한, 외국인 댄서들이 평가하기로 효린과 블랙핑크 리사가 kpop 1위 댄서라고 할정도였으니... 자세한 건 the top 15 kpop queens of dancing ranked by real dancers!를 쳐서 참고. 기술(Technique), 선율(Musicality), 유동성(Fluidty)와 에너지(Energy) 이 모든 4가지에서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았고 총점 40점으로 압도적인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게다가, "웬만한 사람들은 효린과 같이 춤추기 꺼려할 것이다." "아무도 효린처럼 춤을 잘추고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 없을것이다" 라고 말했을정도니...









1위 - 블랙핑크 리사

춤 실력이 매우 대단해서 양현석이 춤을 보자마자 메인댄서로 지명했다고 한다. 아이돌 최상위권 수준의 춤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긴 팔과 다리를 쭉쭉 뻗어 시원한 춤선을 지니고 있다. 한국(국내에서 활동하는) 아이돌에선 찾아보기 힘든 스타일의 춤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데, 긴 팔다리로 동작을 정확하고 파워풀하게 추며 어려운 동작도 깃털처럼 가볍게 소화해내는 수준급 이상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주간아이돌에 출연했을 때 비보이 기술인 프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기술뿐만 아니라 춤을 출 때 본인만의 표정이나 제스처를 이용하여 다양한 매력을 잘 보여주어 무대천재라 불릴 만큼 무대에서 굉장히 눈에 띈다. (리사 댄스 모음집)또한, 외국인 전문 댄서들이 뽑은 춤을 가장 잘추는 여성 아이돌 1위를 효린과 같이 차지했다. Technique (기술), Musicality (선율, 음악성), Fluditiy (유동성). Energy (힘) 이 4가지 요소가 다 10점 만점에 10점으로 총 40점 만점으로 압도적인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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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에 슬기랑 승연 순서 바꿔야 하지 않나 싶음.. 

그리고 효린이 저정도라니 의외네요. 보컬에 가려진 건가


+ 빠졌다고 생각하는 애





위키마키 - 최유정

춤 실력은 넘사벽 에이스 청하 다음에 암묵적으로 그 다음[24]으로 취급받는다. 또한 끼가 많아 무대 위에서도 끼를 잘 부리고 연습생 경력도 다른 팀원들에 비해서 높은 편이라 춤에 서툰 다른 멤버들이 실수할 때 커버해주는 영상이 주목받기도 했었다.[25]

스탠바이 I.O.I 2회에서 김소혜를 배윤정 트레이너가 “쟤 못할 수도 있어”라며 안무 25:38초 부근에서 동작을 지영 씨가 보여주고 따라하는 장면에서 첫 도입부를 따라하는 두 사람 정채연, 최유정과 점프와 다리 동작을 따라하는 유일한 최유정이 나온다. 춤 실력에서 춤에 대한 습득력은 최유정을 김청하 위로 봐도 무방할 듯. 김청하와 임나영은 다리 라인을 잡을 동안 최유정은 다리 동작은 넘어서서 손 라인을 잡고 있었다.








오마이걸 - 유아

사실 유아의 원래 꿈은 본인도 여러 번 밝혔듯이 안무가였으나, 소속사가 오마이걸의 댄서를 찾는 과정에서 아이돌로 픽업된 케이스다.[16] 그래서 아이돌 연습생 기간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춤에 관해서는 아이돌이라 하기보다는 아이돌을 가르치는 강사에 더 어울린다고 할 만큼 실력이 뛰어나다. 걸그룹 멤버들 중 댄스 실력자 하면 항상 언급되는 멤버로,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춤을 보는 눈썰미가 매우 좋다는 것. 오마이걸 안무를 할 때 같은 동작을 하더라도 어중간한 동작 없이, 가장 예쁜 각도가 어떻게 나오는지 빠르게 캐치하고 정확하게 춘다. 기본적으로 오마이걸 노래는 빠른 템포에 안무 동작이 굉장히 많아서 멤버들이 앞을 보고 추어야 할 때 그 전 안무를 마치지 못한 채 얼버무리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유아는 음악에 맞추어 안무가 딱딱 맞아 떨어진다. 또한 아이돌 그룹은 대체로 그들에게 특화된 댄스를 배운 후 따라 추는 게 일반적이라서 그 틀을 벗어나면 완성도가 떨어지는데 비해, 유아는 낯선 춤을 금방 따라하고 응용할 정도로 기본이 탄탄하며 동작을 모두 소화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기 때문에 디테일한 표현이 가능하다.

실제 무용과 학생이기도 하지만 본인의 춤에 관한 열정도 대단하다. 무대에서의 직캠을 보면 대부분의 아이돌은 자기 파트가 아닌 경우 대충 지나가는 경향이 있는 반면, 유아는 처음부터 끝까지 카메라가 비추지 않아도 정말 열심히 웃으면서 엣지 있게 추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춤추는 것 자체를 즐긴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러한 유아의 춤에 관한 재능이 점차 여러 예능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특히 큰 화제성을 가지고 있었던 퀸덤이라는 큰 무대에서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증명한다. 퍼포먼스 유닛 경연에서 난이도 때문에 남자 댄서들도 커버를 꺼려하는 마이클 잭슨의 명곡 Smooth Criminal를 선곡하여 뛰어난 퍼포먼스[17]를 보여주었고, 단체 무대에서는 유일하게 정박을 맞추고 왁킹의 디테일을 살린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문가의 분석 영상 당연히 1위의 주인공의 된 것은 덤.


또 빠진 사람 있나여

보아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