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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파니에2024-04-24 21:37
조회: 12,173
추천: 4
결국 미나미상을 울려버린 곽튜브 앗 준빈쿤 거기서 고백은...         사실 곽튜브한테 너무 고마워서 울음이 터지심 지금까지 일본서 만나왔던 한국인들이 너무 친절하고 상냥해서 막연하게 언젠가 꼭 한국을 가고싶었지만 여러 문제로 여유가 되지 않았는데 곽튜브가 데려와줘서 거기에 감동해서 곽튜브...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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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
히스파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