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주자인 엔비디아가 22일 회계연도 1분기(2~4월)에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AI붐이 일어난 후 폭등한 주가를 고려해 주식 분할을 단행한다고도 밝히며 엔비디아의 주가는 장외 거래에서 7% 가깝게 급등, 사상 처음으로 주가가 1000달러 선을 넘어섰다.

이날 엔비디아는 해당 분기에 매출 260억 4000만 달러(약 35조 6000억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조사기관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 평균치인 246억 5000만 달러를 크게 웃돈 수준이다. 주당 순이익 역시 6.12달러로, 예상치인 5.59달러를 상회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262% 급등했고, 주당 순이익 역시 4.5배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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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 아직 안샀다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