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804162913641





비디오판 이후 SBS에서 1999년부터 방영한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엄마 봉미선의 목소리를 맡았던 강희선 성우가 건강 문제로 봉미선 역에서 하차했습니다


강희선 성우는 21년 대장암 진단을 받았고 17곳으로 전이되며 50회에 가까운 항암 치료를 이겨내고 봉미선역에 복귀했으나 작년부터 목소리 컨디션이 매우 좋지 않아 팬들의 걱정이 많았는데 결국 건강 문제로 하차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암 재발이 아닐까 하네요. 실제로 짱구는 못말려 24기부터 봉미선 목소리가 매우 이상했습니다.

따라서 강희선 성우가 맡았던 봉미선과 맹구역은 소연 성우가 봉미선을, 정유정 성우가 맹구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강희선 성우는 봉미선역뿐만 아니라 서울, 인천 지하철의 안내 목소리도 유명한 성우입니다


짱구는 못말려 성우진은 건강 문제로 다사다난하네요ㅠ
신형만 성우였던 오세홍 성우는 2015년 항암 투병 중 짱구는 못말려 15기까지 녹음 후 정면승부! 로봇 아빠의 역습까지 끝내고 싶어했으나 결국 녹음을 하지 못하고 별세하였으며 짱구의 성우 박영남 성우는 1948년 생으로 올해 만나이 78세이며 건강 2009년부터 건강 문제가 있었던지라 곧 박영남 성우도 하차하지 않을까 합니다

건강 회복 후 복귀하실지는 미지수입니다. 박영남 성우가 건강 악화로 하차 후 회복하신 뒤 복귀하셨던 전례가 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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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on

소연 성우로 바뀐 후 봉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