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의 추정을 보면 오라클이 SPV를 통해 AI 관련 자금 660억달러(약 96조원)를 빌렸다.

오라클은 SPV들을 끼고 이런 빚을 내 미국 텍사스, 위스콘신, 뉴멕시코 등에서 데이터센터 여러 곳을 지었다. 이들 데이터센터의 소유주는 각 SPV가 된다. 오라클은 해당 SPV에서 데이터센터를 임차하는 구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15294?rc=N&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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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법인 만들어서 부채 몰아주기
이게 전형적인 분식회계

이걸 잘했던게 대우.

오라클이 제일 악질적인게
지역별로 별도법인 만들고 거기에 대한
독점적 임차권리를 갖음.

이게 데이터 센터가 만들어지고 수요가 늘어나면
오라클은 고정 비용으로 임차한 클라우드를
다른기업에 되팔아서 이익을 빨아먹음

만약 수요가 줄어들면 오라클은 임차를 포기하고
그러면 해당 지역 법인만 파산

저걸 허락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