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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1 18:17
조회: 524
추천: 0
월드 오브 워쉽) 프란체스코 카라치올로급 전함![]() 왕립 해군의 주적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해군의 에르자츠 모나르히급 전함(Ersatz Monarch)에 대응하기 위하여 최초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1914년부터 건조하던 중 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 건조가 지체되었으며, 당시로서는 대구경인 15인치급 주포 확보가 잘 안돼서 빨리 만들 수도 없었을 뿐더러 전쟁이 끝났지만 예산상의 문제로 인해 취소/해체하게 된 전함이다. 총 4척이 건조될 예정이었지만 오직 1번함만 진수했으며 이탈리아 왕립 해군 최초의 슈퍼 드레드노트급이 될 뻔 했다. 이 1번함인 '프란체스코 카라치올로'를 항공모함으로 개장하는 방안이 고려되기도 하였지만 한창 쪼들리던 예산 탓에 이탈리아 해군이 개장에 난색을 표하며 결국 스크랩 처리로 함생을 마감하였다. 카라치올로급은 1914년부터 계획해서 1915년 본격적으로 건조가 시작되었는데 문제는 1차대전이 딱 물자는 열심히 소모되는데 얻는 이득이 적다는 점 때문에 많은 자원이 투입되는 신형 전함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었다. 이탈리아는 일단 다 만들어가는 카이오 두일리오급 전함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해군을 저지하기 위해 취역시키고 언제 등장할지 모르는 오헝의 신형전함을 대항하기 위한 프란체스코 카라치올로급 전함은 천천히 만들기로 결정했다. 오자 굳이 빠르게 슈퍼 드레드노트를 보유 할 이유가 사라졌고 1917년 10월, 카포레토 전투에서 이탈리아군이 사르르 녹아내리면서 카라치올로급의 취역은 점점 뒤로 밀려났다. 결국 종전 때까지 진수라도 한 것은 초도함 프란체스코 카라치올로뿐이었고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에 따라 2, 3, 4번함은 전부 스크랩, 1번함 프란체스코 카라치올로는 항공모함으로 개장해도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 다만 이탈리아는 돈이 없어서 1926년, 스크랩하고 만다. 배 크기를 봐서는 나름 개장했으면 베아른급 항공모함처럼 잉여로운 결과가 나오진 않았겠지만 이탈리아는 그럴 기회조차 만들 수 없었던 것. 완공된 군함이 1척도 없으며 오직 1번함만 진수 및 개장계획이 있었다. 1번함 프란체스코 카라치올로(Francesco Caracciolo): 1914년 10월 12일 건조 시작, 1920년 5월 12일 진수 2번함 크리스토포로 콜롬보(Cristoforo Colombo): 1915년 3월 1일 건조 시작, 1921년 건조 중단 3번함 마르칸토니오 콜로나(Marcantonio Colonna): 1915년 3월 1일 건조 시작, 이하 동일 4번함 프란체스코 모로시니(Francesco Morosini): 1915년 6월 20일 건조 시작, 이하 동일 ![]() ![]() ![]() 파스타국의 부포는 미친듯이 쏘고 주포는 산탄을 보여주는 이상한 녀석이지 말입니다. 응?????? 작전에서 돌리긴 좋을듯?? 긍데 주포가 너무 산탄인거 같은데 흐음.... 쉽린이 일기 끗. |




에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