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yeongin.com/article/1759606


 

이번 사고는 동물원 측이 내실 문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내실에 있던 미호는 열려있던 ‘산실’ 연결문을 통해 내부방사장에 들어온 상황이었다. 그러나 사육사가 이를 확인하지 않은 채 금강을 외부 방사장에서 내부 방사장으로 들였고, 합사 되지 않은 상태였던 두 개체가 만나면서 격렬한 싸움이 벌어졌던 것이다. 

당시 호랑이들 사이에 싸움이 벌어지자 사육사는 고압 호스로 물을 뿌리고, 대나무 막대로 서로 떼어놓으려 했지만, 금강이 미호의 목덜미를 4분여 동안 공격하면서 미호는 끝내 폐사했다.

 






많은 사람들의 짐작대로 관리부실로 인한 투쟁사가 맞았군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17086?sid=102


 

뿐만 아니라 호랑이사 내실 청소를 하는 과정에서 동물 투쟁 발생으로 인해 시베리아호랑이가 폐사하는 사고도 발생해 서울대공원의 기강해이와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이 이 의원의 주장이다.

 

 


어이없는 건 2022년에도 서울대공원에서

시베리아 호랑이의 비슷한 투쟁사 사례가 있었다는 겁니다. 

 

한 번은 그럴 수 있다 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건 문제가 심각한 거죠.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25898?sid=103



 

2019년에서 올해까지 5년 간 시베리아 호랑이 14마리가 폐사했다. 이 중 시베리아호랑이 평균 수명인 15세를 채운 개체는 2마리에 그쳤고 나머지는 질병이나 사고로 죽었다. 주요 질병은 열사병, 범백혈구감소증, 만성간염으로 인한 간부전, 간질성 폐렴, 신부전 등이었다.

 

 

서울대공원의 시베리아호랑이 관리는 심각한 것이, 

2019년에서 2024년 사이에만 해도 14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일부 질병은 어쩔 수 없을 수 있겠지만

이런 투쟁사 등의 사고사는 딱 봐도 관리부실이고, 

열사병? 범백요?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87153?sid=102



 

서울대공원은 이날 “국내 수의과대학에 조직병리학 검사를 의뢰한 결과 심근 섬유증과 폐·간·비장·신장의 충혈 및 출혈, 소장 점막 섬유증 및 염증 등 이상 소견이 나왔다”며 “폐사 원인은 심장질환(심근 섬유증)과 이로 인한 무기력 상태에서 고온 노출에 따른 열사병이 동반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호랑이 수호는 폐사 당일 오전 8시 40분쯤 맹수사 방사장에서 나와 평소처럼 인공 암벽 밑 그늘에 있었다. 당시 관람객들은 “냉대 기후에서 서식하는 시베리아 호랑이가 뙤약볕에서 헉헉거리며 기운이 없어 보였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니까 추운 곳에서 사는 시베리아 호랑이에게

적절한 냉방 대책도 제공되지 않아서 폐사시켰다는 거죠.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63400?sid=102


 

최영민 동물복지표준협회장은 이날 “시베리아호랑이가 길고양이에게 병을 옮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며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 바이러스는 감염된 고양이의 분변이나 타액을 통해 전파될 수 있고, 벼룩·음식·바위 표면의 바이러스로도 전염된다”고 했다. 실제로 서울대공원 근처에 서식하는 길고양이들은 동물원 내부에서 종종 목격됐고, 동물 사육장 안에 들어간 모습도 포착됐다고 한다.

 

 

동물원이 캣맘짓해서 범백으로 폐사한 사례로, 

개인적으로 가장 어이가 없었던 사례네요. 🤨

 

이미 2016년에 길고양이에 의한 전염병 전파 우려가 제기되어

동물원 내 51마리의 길고양이를 포획

중성화를 시킨 것까지는 좋았습니다만,

문제는 무슨 생각인지 이 고양이들을

다시 동물원 내에 풀어놓았다는 겁니다. 🤪

심지어 동물원측에서 급식소를 설치해서 먹이를 주기까지 했죠. 

 


중성화(TNR)로 개체수를 조절하고

파수꾼 고양이로 외부 유입을 막는다는

이 어처구니 없는 유사과학적 미신

동물원측이 신봉하고 캣맘짓까지 한 결과 

여전히 수십마리의 길고양이가

동물사를 자유롭게 드나드는 상황이었으니

시베리아호랑이들의 범백 집단 감염은

필연적 결과였던 셈이죠.

그 중 한 마리만 폐사한 게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 할 정도입니다.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516002005



시베리아 호랑이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이러고도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멸종위기종들을, 

아니 동물들을 관리할 자격이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