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1일, 월요일 ❒

💢 간추린 아침뉴스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에서 '내란 청산'을 내세우며 공식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부산 북갑에서 박민식·한동훈 후보와 맞설 민주당 하정우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행보에 돌입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에게 양자 토론을 제안하며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정 후보는 시민의 불편함과 싸워야 한다며 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내란 가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 결과가 오는 12일 나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연루된 특검 재판도 초읽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경찰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대응체계를 최고 단계로 상향합니다. AI를 활용한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제작과 유포 과정까지 추적하는 강도 높은 단속을 예고했습니다.

■외교부는 주한이란대사를 불러 나무호 화재 조사 결과를 설명했으나 즉답을 피했습니다. 이란군이 나무호 화재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4일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저녁 베이징에 도착해 시 주석과 양자 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종전안에 대한 이란의 답변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을 향해 미국을 비웃어왔다며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란군은 자국의 농축 우라늄을 미국이 빼앗을 것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핵 문제에 대한 이란의 입장은 여전히 강경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제시한 종전안에 침묵하던 이란이 중재국 파키스탄을 통해 답변을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핵 문제 논의는 포함되지 않아 협상 진전은 불투명합니다.

■서울 강동과 광진, 성동구 일대에서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액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나무호 화재 원인은 외부 공격 때문이라는 정부 현장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떤 비행체가 공격했는지는 특정하지 못해 추가 분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란 전쟁의 여파로 축산농가에 사료비 인상 압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유가와 고환율로 인해 농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휘발유와 경유 주간 평균 가격이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을 동결했지만, 가격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쌀값과 축산물 등 식자재 가격이 일제히 오르면서 시민들의 밥상 물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식당과 급식업체도 어려움에 부닥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큰손' 개미들의 주문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투자 과열 신호가 잇따르면서 무리한 추격 매수는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5도 낮아 쌀쌀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여 외출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