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랐다고 웃을 때 아니다"…코스피 반등 뒤 도사린 폭락 경고

비관론자인 자산운용사 블루박스의 윌리엄 드 게일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CNBC 인터뷰에서 "메모리 산업은 막대한 등락을 겪는 경향이 있다"며 "장기적으로 보면 상당히 끔찍한 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메모리 사이클은 사라졌고, 장기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 됐다'는 주장이 나올 때마다 결국 업황이 급격히 꺾이곤 했다"고 지적했다. 란모어 펀드 매니지먼트의 앤드루 라핑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메모리 산업의 구조적 변화 가능성에 대해 "표범은 쉽게 자신의 무늬를 바꾸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