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유출 사고로 외부 AI 도구 사용을 금지한 지 3년 만에, 삼성전자가 DX 부문 임직원들에게 ChatGPT, Gemini, Claude 사용을 허용한다.

• 삼성전자 는 월요일, 2023년 사용 금지 조치를 철회하고 6월부터 임직원들이 ChatGPT, Gemini, Claude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 삼성전자는 2,500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두 달간 시범 운영을 진행했으며, 2026년 하반기에는 약 2,000명의 임원을 대상으로 AI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 블룸버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3년 엔지니어가 내부 소스 코드를 실수로 ChatGPT에 업로드하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외부 AI 도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삼성전자가 도입을 검토 중인 외부 AI 서비스는 구글 Gemini, OpenAI ChatGPT, Anthropic Claude 세 가지다.  이번 조치는 DX 부문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제품·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자체 생성형 AI 모델인 삼성 가우스(Samsung Gauss)의 개발을 계속하는 동시에, 글로벌 빅테크의 최신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외부 AI 도구는 직원 업무 흐름에 통합되어 제품·서비스 기획 과정에서의 인사이트 도출, 글로벌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지원, 다국어 해외 사업 운영 보조, 대규모 시장·고객 데이터 분석 강화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https://www.gurufocus.com/news/8881672/samsung-electronics-embraces-generative-ai-models-for-employ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