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에서 수단인 남성이 흉기 난동을 부려 40대 남성이 중태에 빠지자, 이 사건을 계기로 반이민 시위가 발생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위가 촉발되어 벨파스트 곳곳에서 차량 방화, 도로 봉쇄 등 반이민 시위가 일어났다.

 30대 수단 국적 용의자는 망명 신청 후 2023년 9월부터 영국 체류 허가를 받아 거주해왔으며, 보안 데이터베이스에 기록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주민들의 분노와 공포를 이해한다며 침착함과 지역사회 안전 유지를 호소했고, 키어 스타머 총리는 "역겨운 일"이라고 규탄했다.

 이번 사건은 사우샘프턴 대학생 살인 사건 이후 영국 내 반이민 정서가 커지는 상황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