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올해 '더모아'(The More) 카드의 트라우마를 떨쳐낸다. 최대 연 33% 포인트 적립률이 가능했던 이 상품은 신한카드에 막대한 비용 피해를 입혔지만 내년 1월로 모든 카드의 유효기간이 만료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 '더모아' 카드의 유효기간은 올해 대부분 만료된다. 도중에 재발급을 받았어도 카드 유효기간은 내년 1월로 고정됐다. 사실상 올해가 더모아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다. 더모아 카드는 2020년 11월10일 출시됐다. 출시된 지 얼마 안된 이듬해 12월31일 신규발급이 중단됐다. 더모아 카드의 혜택을 이용해 일부 이용자가 과도한 포인트 적립을 노리고 이상거래를 반복하는 현상이 발생해서다.

더모아 카드는 전가맹점 결제 시 1000원 미만 금액을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예를 들어 카페에서 1만5600원을 결제하면 600원이 포인트로 적립되는 식이다. 해외 등 일부 특별 가맹점에선 포인트가 2배로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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