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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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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60조 잠수함’ 사업서 밀리나…온 유럽이 돕는 독일에 판세 흔들?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최대 60조원 규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임박했다. 한국은 한화오션과 현대중공업, 독일은 TKMS가 경쟁 중이다. 한국은 도산안창호함 등 실제 운용 잠수함을 캐나다에 입항시켜 성능 입증에 집중했다. 한화오션은 캐나다 에너지 기업과 MOU를 체결해 FLNG 사업에 참여하며 산업기여도를 강조했다. 캐나다 내 100여개 기업 협력, 2만명 일자리 창출, 940억 달러 GDP 유발을 전략으로 내세웠다. K9 자주포·천무 현지 생산을 위해 캐나다 자동차부품협회(APMA)와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정부 차원에서는 LNG·수소 트럭 공장 등 ‘비버 프로젝트’로 패키지 딜을 추진 중이다. TKMS는 노르웨이와 협력해 납기 문제를 보완, 2036년까지 4척 인도 가능성을 제시했다. TKMS는 NATO 동맹국과의 군수 상호운용성, 북극해·북대서양 공동 운용(24척)을 강조했다. 캐나다가 최근 유럽 방산 공동 조달 금융 프로그램 SAFE에 참여하면서 독일 측에 유리한 정치·외교적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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