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모회사 쿠팡Inc가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규모인 835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개인정보 유출로 부과된 약 6246억 원의 과징금이 이번 분기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전년 동기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으며, 당기순손실 역시 8560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매출은 전년 대비 4%(고정환율 기준 10%)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주력 로켓배송 매출은 고정환율 기준 8% 늘었고, 쿠팡이츠 등 신사업 매출은 20%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