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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7 21:26
조회: 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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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시메오네, 이강인 '그리즈만식 개조' 돌입![]() 단 한 번의 훈련만으로도 이강인은 그리즈만의 후계자로서 맞이한 이번 새로운 도전이 단지 7번 등번호를 물려받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아틀레티코에 입단했을 당시 레알 소시에다드 출신 측면 공격수였던 앙투안 그리즈만을 변화시켰던 것처럼,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의 뛰어난 재능과 영리한 축구 지능을 활용해 그를 벌써부터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모형을 잡아가는 중입니다. 비록 PSG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2개를 품에 안고 입성했다 한들, 존중받아야 한다는 점을 확인한 직후의 일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첫 팀 훈련은 볼을 빼앗기 위해 부지런히 뛰어야 하는 론도의 중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체력적 헌신이 그의 뛰어난 클래스와 플레이 스타일을 저해하지는 않습니다. 이후 팀의 핵심 베테랑들이 모인 비중 있는 론도 조(히메네스나 르마가 유스 선수들 조로 들어간 점도 의미심장했습니다)에서 소유권을 유지할 때 몇 차례 감탄을 자아내는 묘기를 선보인 뒤, 이강인은 본격적으로 '중앙 공격수'로서의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선발 라인업에는 포함되지 않은 미니 게임이었지만, 그가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는 것은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신호를 명확히 남겼습니다. 실제로 아르나우 오르티스와 합을 맞춰 공격진에 배치된 이강인은 이미 확고한 주전급인 파블로 바리오스와도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주전 자리를 위협하는 오베드 바르가스 한편, 맨체스터 시티전을 대비한 첫 번째 실전 테스트에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구상한 라인업은 오베드 바르가스와 같이 기량을 입증해야 하는 선수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측면 미드필더로 출발한 바르가스는 2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첫 훈련에서 시메오네 감독이 가동한 '선발' 11명은 오블락; 도밍게스, 르 노르망, 한츠코, 다니 마르티네스; 카를로스 마르틴, 코케, 히울만, 오베드; 카스티요, 루크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반면 맞은편 '후보' 팀은 에스키벨; 보냐르, 푸리치, 히메네스, 아르나우 솔라; 멘도사, 카르도주, 바리오스, 르마; 이강인, 아르나우 오르티스로 꾸려졌습니다. 비록 '후보' 조이지만 호화로운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라인업(후반전 라인업이 될 가능성이 높은)으로, 특히 박스 인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새로운 7번 이강인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시메오네 감독은 훈련을 잠시 멈추고 앙투안 그리즈만이 월드클래스로 만개했던 바로 그 위치(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자신이 이강인에게 바라는 움직임을 직접 설명해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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