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인투자자들의 7월 미국 주식 순매수액은 약 45억 달러로 급증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 ADR에 약 8억4천만 달러가 몰리며 미국 상장주 중 순매수 2위를 기록했습니다.
ADR은 국내 SK하이닉스 주식보다 최대 약 10% 비싸게 거래돼 월가에서는 “정말 미친 일”이라는 평가까지 나왔습니다.
미국으로 이동한 개인투자자들은 여전히 AI·반도체와 레버리지 상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순매수 상위 10개 중 SOXL·TQQQ·QLD 등 4개가 레버리지 상품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에서 미국 증시로 옮겼을 뿐 AI·반도체 투자 전략 자체는 바뀌지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특정 종목과 레버리지 ETF에 자금이 몰릴 경우 가격 왜곡과 변동성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