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의 진짜 경쟁력은 규모보다 위치다.

부산은 이미 환적 허브다. 

2024년 부산항은 약 2,440만 TEU를 처리했고, 
이 중 환적화물이 약 1,400만 TEU로 절반을 훌쩍 넘었다. 

중국·일본·동남아 화물을 모아 
다시 세계로 보내는 
동북아 환적 허브가 이미 만들어져 있다는 뜻이다.

북극항로가 열리면

북극항로 → 부산 → 일본·중국·동남아라는 
새로운 물류축을 만들 수 있다.

일본 항만과 단순히 항만 규모를 비교할 일이 아니다.
누가 동북아 화물을 가장 효율적으로 모아 
재분배할 수 있느냐의 경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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