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2일 목요일🔳

💢 간추린 아침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공소청장과 중대범죄수사청장의 국무회의 배석 논란에 생성형 AI ‘제미나이’ 답변을 공개하며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AI로 국정운영을 정당화하느냐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행정안전부 소속 외청장의 정당한 참석이라며 엄호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늘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대통령 친인척과 측근 비리를 감시하는 자리로, 최 후보자가 최종 임명되면 2016년 이후 이어진 10년 공백이 해소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소방 재정 빨대’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추미애 경기지사와 부승찬 의원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현직 소방관이 빨대 대신 흰 국화를 꽂는 추모 영상을 올려 공감을 얻는 등 정치권의 경솔한 언행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개인 소장품을 자신이 이끄는 박물관 전시에 내놓는 ‘셀프 출품’ 논란을 빚은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유 관장은 자신의 실수로 박물관의 가치를 한순간에 무너뜨렸다며 사과했습니다.
■선관위 특검이 외유성 출장 의혹을 받는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자택을 처음으로 압수수색했습니다. 해당 의혹에 연루된 선관위 관계자들도 추가 입건하면서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내란 가담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16년 줄어든 징역 9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위헌·위법성을 알면서 계엄에 가담해 국헌문란 목적이 인정된다고 봤지만, 직권남용 혐의는 모두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북한 김여정 부장이 군사분계선 일대를 점검한 뒤 이달 안에 대남 심리전 확성기 방송을 재가동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어진 담화에서도 전 국경선의 새로운 대응수단이 임무 대기 상태에 있으며 확성기도 수일 내 대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정부가 주말 대규모 시위에 군 병력을 투입하기로 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야간 통행과 집회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주요 도심은 일단 안정을 되찾았지만 시민 불안은 여전하며, 시위 배경으로 누적된 불평등과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이 지목됩니다.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공격을 강화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대 결정을 앞두고 있다며 압박했습니다. 미국은 이란의 석유수출용 ‘그림자 선단’을 지원한 로펌과 해운사 등에도 제재를 가했습니다.
■이스라엘 전투기와 공중급유기 수십 대가 최근 이란 국경 인근까지 비행한 뒤 영공 진입 직전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억지력 과시를 위한 훈련이라고 주장했지만, 미국 당국자들 사이에서는 이란의 반격을 유도하려 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담을 계기로 사상 첫 미국·중국·러시아 3자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종전이 가까워졌다고 주장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자국이 배제된 채 종전을 강요받을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시작된 에볼라 유행이 케냐를 거쳐 나이지리아까지 번지며 감염자가 9천5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역대 가장 광범위한 에볼라 유행이라며 국제사회의 긴급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대형 반도체주 상승과 AI 투자심리 개선에 힘입어 코스피가 약 3.3% 반등하며 5,700대로 올라섰습니다. 뉴욕 증시에서도 테슬라는 스페이스X와의 합병설로, 메타는 AI 에이전트에 대한 시장의 호응으로 주가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배달의민족이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내세워 ‘수수료 0%’로 홍보한 서비스에 실제로는 15%의 수수료가 부과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내년까지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던 서비스도 올해 초 별다른 설명 없이 중단됐습니다.
■서울 역삼동 건물 두 곳에 연쇄 방화한 7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살인미수 혐의 적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허법인의 디자인 등록증 발급 문제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범행 한 달 전 휘발유를 담을 용기를 준비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소방관 1명을 포함해 사상자 8명이 발생한 부천 도장 공장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공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위험물 보관 실태 자료 등을 확보하고 평소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형견에게 공격당해 두피 대부분을 잃은 키르기스스탄의 6살 우마르 군이 한국에서 재건 치료를 받고 귀국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최종우 성형외과 교수팀은 향후 모발이 자랄 수 있도록 피부 이식과 남은 두피를 늘리는 조직확장술을 함께 시행했습니다.
■경기·강원·충청과 남부 내륙 곳곳에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기온이 5.5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일부 내륙은 영하권을 보이고 바람에 체감 추위도 강해 낮에도 따뜻한 외투로 보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