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논란’에 휩싸인 뷰티 유튜버 레나의 구독자수가 빠른 속도로 줄고있다. 100만 유튜버 대열에 합류했던 그는 현재 전 세계 유튜버 중 일주일 동안 가장 많은 구독자 수를 잃은 유튜버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불명예를 안았다.

28일 오후 현재 ‘Lena's Pocket Beauty’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약 94만명이다. 지난달 20일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던 레나의 채널은 최근 ‘일베’ 논란으로 구독자들이 탈퇴하고 있다.

그는 과거 지각을 했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F’학점을 준 시간 강사에게 “시간 강사 주제에”라는 글을 올렸다. 당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사과했다.

이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레나가 극우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회원이라는 증거물이 퍼졌다. 이 게시물에서 과체중 여성에게 욕설을 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 레나는 일베 회원 임을 부정했지만 김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내용의 영상까지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집중포화를 맞았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068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