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쿼러 쭉 업글해서 레일건 단 이후로는 참 좋습니다... 좋은데...

 

정말 최악의 단점이 두 가지.

 

1) 6티어 한테도 관통 당하는 장갑

 

2) 언덕에 올라가기 두려운 부양각

 

종이 장갑이야 아예 안 맞는다고 생각하고 플레이 하면 되는데

 

전선 무너질까봐 언덕 투입되는 순간부터 혈압 급상승되네요.

 

언덕의 요정들이 얼굴만 빼꼼 하는데 얼마나 부럽던지 ㅋㅋ

 

 

 

독일, 프랑스 쪽으로 외도도 좀 했는데 주력은 역시 홍차맛입니다. ㅋㅋ

 

특히 컨쿼러 레일건 단 이후로는 다른 탱크를 못 몰겠네요.

 

 

얼마 전에 이런 사이트 있다는거 알고 매일 확인해보는데 데이터 읽을 줄은 모른다죠;;

 

그냥 숫자가 높아지면 좋구나 하고 있습니다.

 

 

 

이제 10티어만 남았는데 천천히 달려야겠습니다.

 

구축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