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서버 내에서 서로간에 헐뜯고 뒷담화 해봐야 감정만 상합니다.

 

좀 더 건설적으로 생각을 하자면, 내 마음에 안맞는 공장이 있으면 속으로만 또는 지인들끼리만 욕을 하는게 낫죠.

 

평소에 맘에 안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여러명이 나와서 얘기를 꺼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와우 인력풀이 이정도로 줄어 있는 상태에서 서로 감정 세워봐야 이득 볼 것이 없습니다.

 

평소 맘에 들어하는 공장들 칭찬에는 되게 인색하게 굴면서 맘에 안드는 공장 욕하는데 동참하는 건 좋은 현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맘에 안드는 부분 욕하는 것 보다 차라리 공장들이 좀 더 활력을 갖고 파티를 모을 수 있게 칭찬을 많이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