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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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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들... 조언좀...퇴근하면 주사위로 우유 먹여줘야 하고...
보듬고 있어야 하고... 안그러면 계속 울고... 새벽에 일나서 우유 줘야하고... 넘 힘듬... 아들 둘 키울 때 보다 두배힘든거 같음... 그리고 우유도.잘 안먹고... 아직 소리가 안터여져서 고양이 소리보다 하악 비슷한 소리만 내는데... 넘 힘들어요. 집사님들 우짜면 편해질까요? 이 나이게 아이키우는 느낌이라 회사서 잠도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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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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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