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규르가 몰라서 대답을 안해주는건지 무시하는건지 모르겠지만 한때 aos덕후로써 대답해dream

외국어 뇌없이 차용하기로 유명한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앵무새처럼 캐리캐리 하는 중인데

 

일단 어원은 도타, 롤같은 aos류에서 나왔다고 봄.

알다시피 carry는 (짐 등을) 나르다, 옮기다 대충 이런 뜻으로 보면 되는데 여기서 He carried the team.같은 말이 나오게 됨. 직역하자면 걔가 팀을 옮겼다. 즉 팀을 이기게 만들었다는 거지.

유저들이 계속 이런 말들을 쓰다보니 아예 aos에서는 carry라는 정형화된 역할이 생기는데 위에서 쓴 것과 같이 팀을 승리로 이끄는, 주로 후반부에 강력한 캐릭터들을 일컫는 말이 됨. support는 걔네를 지원하는 역할이라 support인거고.

 

와우에 비유하자면 25인에서 혼자 10%씹딜하는 딜러 정도? 아니면 득도의 경지에 이른 공장이 공대원들을 마이크로 컨트롤 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