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변명글 올리겠습니다.
일단 오늘 일을 옆에서 모두 지켜보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헬스호드 엎드려서덤블링(날개달린응응, Blessmax) 입니다.
-----------------------------------------------------------------------------------------------------------
글 올리셨군요 Cobey 암사님.
우선 제가 찍은 스샷이 없는점 사과드립니다. 제 집에서 공장을 잡고 진행을 하였지만 스샷은 찍지 않았습니다.
암사님이 스샷 포함해서 글 올리시겠다고 말씀하셨으니까요. 존중합니다.
5월 8일 오후 4시 30분 오공 25인 545++ 4손님팟을 모아 진행하였습니다.
우선,,,평소에 545++ 5손님팟도 무난히 진행되는 막공들을 보면서 뭐 무리없이 용장까지 클리어 하겠구나...
라고 생각하여 모은 제 잘못이 큽니다. 죄송합니다. 이정도로 헬이 될줄은 몰랐네요.
저는 공대를 모을때 한사람 한사람 전정실 확인해가면서 공대를 꾸리지는 않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545++ 선수분들을 그렇게 귓말 (템렙 경험)만 보고 모집했고 손님 4분을 받아서 갔습니다.
1지구까지는 무난하게 클리어하는듯 싶더니 2지구 갈라크론드 3트, 주술사 1트, 나즈 1트로 킬했습니다.
문제는 선수로 오신분들중에 바닥(공략), 생존, 캐릭 이해도(템렙에 맞지않는 딜, 힐량) 등등에서 많이 부족한 분들이 보였다는 겁니다. 하지만,
저는 원래 공대가 진행이 더이상 불가능할정도로 헬이지 않은 이상 분제나 셋팅에 대하여 일체 말을 꺼내지 않습니다.
25인 같이 고생하고 분제나 지적당하면 서로 기분만 상하니까요. 좋게좋게 가자는 취지죠.
Cobey님이 나즈그림에서 풍운 수도사님 대신 대타로 들어오셨고 1트 킬을 한 후에 나머지 경매진행, 말코를 시작했습니다. 말코록에서 3트정도 하고나서 문제는 여기서부터였죠.
2지구부터 꾸준히 저에게 '이사람 셋팅이 어떻고 저사람 좀 이상하다...' 라는 클레임이 들어오던 상황이었는데(저는 그냥 '딜, 힐좀 올려주세요'라는 말로 돌려말했습니다. 별 무리없이 진행되던 상황이었기 때문이죠)
2지구까지 2시간 30분정도(경매포함)로 끝내고 손님 한분이 밥을 드시고 오신다는 거였습니다.(10분) 여기서 조금 어이가 없었고 시간이 지체되는것도 알았지만 그냥 다녀오시라 했습니다.
10분정도 쉬는 시간에 클레임이 유독 많이 들어오더군요. 이사람 저사람 셋팅이 어떻고 딜, 힐못한다 등등...
비록 공장인 저의 공략/택틱 미숙이 있었다 하더라도 이정도 헤딩을 할 정도라면
어느정도 선수분들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이미 말코앞에서 3탐째 넘어가던중) 다들 자기파티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셋칭 문제있는분좀 귓으로 알려달라고...
그래서 귓으로 의견 수렴하여 "선수의 자세가 되어있지 않은분들(마부보석 최상위셋팅, 문양, 케릭 이해도 부족으로 인한 딜, 힐 부족등등) 은 반성하는 의미로 2만골씩 분배금에서 제하여 손님들에게 돌려주겠다." 라고요. 물론 저 포함.
헤아려보니 대략 7분 정도가 셋팅, 딜, 힐량 등이 미흡하더군요.(탱밑딜, 자기 케릭 이해도 부족으로 인한 힐량 부족) 그래서 마지막 전리품 킬(토크 1트후 4탐 다되어 쫑) 하고 분배할때 그 클레임 들어왔던 분들 모두 2만골씩 까서 손님들에게 나누어드렸습니다. 한분한분 여쭤봤습니다. 자신의 셋팅 등에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시는지... (손님팟에 선수로 오시면서 최소한의 선수로서의 셋팅등을 갖추고 오셨는지..)
6분 모두 자기 잘못 인정하셨지만 Cobey님은 인정하시지 않으시더군요.
'저는 딜 남들보다 잘했는데 암사는 문양 필요없는데 왜 문양가지고 2만골 까십니까?' 라고요.
제가 애초에 딜량/힐량도 문제를 삼긴했지만 암사님의 경우는 딜 못해서 2만골 깐게 아닙니다.
저는 선수로서의 '자세'에 대하여 책임을 물은것이고 암사님은 문양을 하나 빼고 텅텅 비워놓은것이 선수로서의 자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2만골 깐것입니다.
제가 암사님 딜 잘했다고 2만골 안깠다면, 레이드 내내 딜 1등하시고 딜 달해주신 바지마부 하나 힘/치타 박으셨다고 분제되신 냥꾼님은 바보라서 자신이 잘못했다고 시인하신건가요?
-----------------------------------------------------------------------------------------------------------
Cobey님 글을 읽어보니 화가 많이 나셨더군요.
밑에 글의 요지는 '공장(Blessmax)가 Cobey의 문양이 없었다는 이유로 분제를 했다' 라고 읽어도 되겠지요.
맞습니다. 문양이 없다는 이유(선수의 자세가 되어있지 않다)로 2만골 깠습니다.
Cobey님은 자기는 폭타자라고하시면서 11하드 묻묻해서 오공 다니는 제 공장 자질을 까시던데,
지금 이 문제랑 무슨 관련이 있죠??
여러분에게 한가지 묻겠습니다.
25인가로쉬 하드 공략에 임하는 암사가 문양 안박고 가면 여러분은 '아 그런가보다 암사는 문양 상관없으니까' 라고 용인하시겠습니까?
저라면 공략에 도움될만한 문양은 뭐가 있을까...라고 연구해서 풀문양 박고 가는게 기본적인 자세라고 생각되는데요...
가로쉬 25인 하드 임하는 암사는 문양박아야하고 25인 일반 그까짓꺼 문양 안박고 가도 썰썰하는데 왜 그러냐는 분들
다시한번 애기하지만 저는 암사님의 딜을 따지는게 아니라 선수로서의 자세를 문제삼고있는겁니다.
------------------------------------------------------------------------------------------------------------
만약 여러분들이 25인 일반 손님팟 가는 암사는 문양따위 안박아도 된다고 말씀하시면
저는 여기서 입 싹 다물고 사과글 올리고 입닫고 떠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