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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2 03:17
조회: 9,346
추천: 27
알아키르 10인 막공 공략안녕하세요
와우에 알아키르 막공이 자주 생기기를 염원하며
알아키르를 공략하며 배운 것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알아키르 10안 공대 구성은 탱1 / 딜6 / 힐3 입니다.
탱1: 죽기 / 보기 / 야드 / 전사
딜6: 근접 딜러 2 (도적, 징기, 전사, 죽기, 고술, 야드) / 원거리 딜러 4 (법사, 흑마, 냥꾼, 암사, 조드, 정술)
힐3: 신기 / 신사 / 복술 / 회드 / 수사
이 중 아무나 골라서 데려가세요. 준비된 공대원들이라면 어떤 직업이든지간에
제몫을 할 수 있습니다. 공장마다 선호하는 직업도 다르실테고요.
우선 가장 기본적인 팁입니다.
공대원 음식 및 도핑, 그리고 버프와 생명석의 경우는 어지간해선 입구에 모여서
처리합시다. 아무래도 알아키르 앞에 있는 곳의 마당은 실수로 알아키르를 클릭해서
전멸하게 되는 사태가 좀 있더군요.
알아키르는 공대원들의 순발력과 무빙 센스를 자극하는 넴드입니다.
1, 2, 3 페이즈 모두 움직이면서 탱,힐,딜을 해야만 하죠.
인벤 공략에 보면 기본적인 공략은 알 수 있지만, 경험에서 우러나온 팁은 없어서 아쉽더군요.
우선 1 페이즈에서 신경써야 할 스킬은 딱 두 가지입니다.
돌풍전선과 바람 폭발이죠.
돌풍전선은 일명 "회오리"라고 불려요. 스샷은 인벤 공략 보시면 알 수 있어요.
바람 폭발은 알아키르가 30초 단위로 쓰는 밀어내기 스킬입니다.
이 두 가지가 겹치면 정말 헬 오브 헬이 되지요...
하지만 자리 배치를 잘 정해둔다면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답니다.
탱과 힐의 자리는 입구에서 바람을 타고 알아키르 앞에 착지한 지점을 6시로 봤을 때,
9시에서 12시 사이에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바람 폭발이 오더라도 돌풍전선이 오는 것을
멀리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난감한 상황을 최대한 줄일 수 있어요.
가장 돌풍전선과 바람 폭발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 자리는 4시 부터 8시 자리 사이입니다.
특히 4, 5, 6, 7시 같은 경우는 양쪽에서 생성된 돌풍전선이 함께 오는 것과 동시에 바람폭발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 경우가 잦아 결국 돌풍을 피하지 못하고 튕겨나가는 상황이 발생하지요...
5, 6시는 비워두도록 합시다.
알아키르와의 거리는 바람 폭발과 돌풍 전선을 염두에 두고 벌리는 것이 좋습니다.
공대원들과의 거리는 크게 줄이지 않더라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근접은 근접끼리 뭉쳐놓는 것이 좋습니다.
예시: 원딜(자힐가능) - 탱 - 힐 - 근딜2 - 힐 - 원딜 - 힐 - 원딜2
자힐 가능한 클래스는 바깥쪽에 두며 빛샘이나 하나 깔아주고 버티라고 합시다.
자, 바람 폭발과 돌풍 전선이 함께 오는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센스껏 피한다(퍽!)
아, 농담입니다...
먼저 빅윅이나 DBM같은 공격대 경보 애드온이 깔려있다는 가정 하에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람 폭발의 경우 10초 전부터 주시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돌풍 전선도 육안으로 자신의 좌우
어느 쪽에서 나타나는지를 확인해야 하고요. 바람 폭발의 경우, 애드온의 경보 시전 시간이 0초가 된
이후 대략 3초에서 4초 정도의 기간을 두고 스킬이 터집니다. 따라서 0초가 된 이후 마음 속으로
하나, 둘, 셋 하고 세어주면서 이동하시면 됩니다.
만약 바람 폭발이 대략 5초 정도 남았고 가까이에 있는 돌풍 전선의 구멍이 1, 2, 3번일 때
(알아키르와 가장 가까운 구멍부터 1번입니다), 이 때는 돌풍 전선이 오는 쪽으로 이동해서
구멍을 통해 돌풍 전선을 피하고 알아키르에게 붙어 바람폭발을 맞습니다.
만약 구멍이 4번부터 끝일 때는 알아키르에게 붙어서 바람 폭발을 맞을 때까지 돌풍 전선의
반대쪽으로 달려줍니다. 바람 폭발을 맞은 후에는 다시 돌풍 전선의 구멍을 통해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만약 공격대 경보 애드온이 없는 경우, 공장이 직접 바람 폭발의 시전 시간 경보를 읊어주는 것도
하나의 방편입니다.
이렇게 알아키르의 1 페이즈에서는 돌풍 전선과 바람 폭발의 회피를 최우선으로 하며
냉기 바닥과 그리고 감전으로 통해 입는 전기 데미지의 경우는 힐러들에게 떠넘기도록 합시다(야).
물론 바닥은 피하는거에요. 바람 폭발을 피하기 위해 알아키르에게 붙어야 하는 경우와 돌풍 전선의
구멍을 통해 이동해야 하는 경우는 제외하고 말이죠.
알아키르의 피가 80%가 되면 2 페이즈가 시작됩니다. 미리 정해둔 장소로 이동합시다(6시나 탱이 있는 자리)
여기는 돌풍 전선이 하나밖에 오지 않기 때문에 무빙은 제법 단순합니다만, 짧은 시간 내에 알아키르의
피의 대부분을 빼야하는 타임 어택 구간입니다. 왜냐하면 2 페이즈부터 산성 비라고 하는 디버프를 뿌리기
시작하는데 이게 중첩이 됩니다. 나중에 8, 9중첩부터 힐러들이 힐하기 버겁게 되죠. 어지간해서는 13중첩
정도를 보면 3 페이즈로 넘어가게 되기 때문에 공대 생존기를 9중첩이나 10중첩부터 약속한 순서대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탱커들이나 딜러들도 자신들의 생존기를 풀로 돌려야 합니다. 3 페이즈에선
쓸 일이 별로 없거든요.
2 페이즈에서 중요한 것은 쫄들의 디버프 활용입니다. 작은 폭풍 정령이라고 하는 쫄을 알아키르가 소환을
하게 되면, 우선 탱은 폭풍 정령을 도발을 한 후 데리고 있습니다. 그럼 원거리 딜러 하나가 알아키르를
주시해놓고 쫄을 공격합니다. 쫄을 죽이게 되면 피해 증가 디버프가 알아키르에게 걸리게 되는데,
담당 원거리 딜러는 알아키르의 디버프 상태를 확인하며 디버프 유지에 신경쓰며 쫄을 눕히면 됩니다.
디버프 유지가 제대로 되는 경우, 산성 비 중첩이 5 정도 되었을 때 시간 왜곡이나 영웅심을 써서 넴드를
딜해줍니다. 최대한 알아키르의 피를 빨리 깎아서 힐러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진형의 경우는 탱은 쫄을 데리고 알아키르에게 붙어있고 원거리 딜러와 힐러들은 탱과의 거리를
살짝 벌리고 한 명을 중심으로 약산개, 그리고 근접 딜러들은 뭉쳐서 탱커의 좌측 혹은 우측에 거리를
두고 딜하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쫄들이 범위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말이죠.
알아키르의 피가 25%가 될 경우 3 페이즈로 넘어갑니다.
3 페이즈로 넘어가면 거의 끝이라고 봐도 됩니다. 힐러들의 마나는 너덜너덜, 물론 공대원들의 피도 너덜너덜.
우선 알아키르가 부와왁! 하고 하늘을 보고 있을 때 모두 Space 바를 연타하면서 쭉 올라와줍니다.
여기서 상승할 수 있는 고도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가지 않으면 미리 징표를 찍어둔 한 명을 보고
뭉쳐주시면 되겠습니다. 그 이후로는 그 징표를 찍은 사람이 내려가는 것을 보고 함께 이동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무도 그 징표 아래로는 내려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징표가 찍힌 사람이 있는 곳이 이동할
수 있는 최저한계선입니다.
3 페이즈에서는 시선을 수평으로 두고 X와 Space 바를 통해 이동하는 것이 편합니다. 그렇게 해야
자신의 층에 먹구름이 끼는 것을 쉽게 볼 수 있거든요. 한 명에게 징표를 찍어주고 여기에 모두 뭉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벼락 막대가 되었을 때는 주위에 광역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좌, 우측으로
이동해서 본진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합시다.
또한 3 페이즈에서도 알아키르는 바람 폭발을 씁니다. 이 때 너무 뒤로 날아가게 되면 이미 너덜너덜해진
힐러들이 감당할 수 없는 감전 데미지가 들어오게 되니 밀어내기를 당하게 되면 알아키르에게 최대한 붙어서
딜을 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모두 함께 이동하면서 딜을 하면 알아키르 공략은 끝날 것입니다.
하지만 막공에서 이게 쉬운 일은 아니지요? 따라서 또 다른 해결책이 있습니다[...]
25%가 되면 대략 알아키르의 피는 400만 이하일 것입니다. 이 정도 피라면 영던의 넴드 정도밖에 안되요.
자, 리카운트를 봅시다. 그리고 디피 순위를 봐요. 1, 2, 3순위만 각자 힐 담당이 힐을 줍니다.
나머지는 눕혀버려요. 탱은 3페이즈 시작되자마자 버려요. 자힐이나 하라고 하세요.
알아키르가 10분 후 광폭화라고는 하나 어지간해서는 3 페이즈 돌입 시에는 3분에서 2분 정도 남아있을텐데,
이쯤에선 딜 3 힐 3으로도 충분히 잡을 수 있습니다.
이 정도가 제가 알고 있는 알아키르 공략법이고요, 지금부터 적는 것은 제가 알고 있는 몇몇 직업별 팁입니다.
1 페이즈의 경우, 돌풍 전선에 걸린 아군은 사제의 신의의 도약 스킬을 통해 당기면 회오리바람에서 빼낼 수
있습니다.
법사는 점멸을 통해 돌풍 전선의 반대편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2 페이즈의 경우, 성기사는 무적을 통해 산성 비 디버프를 초기화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9중첩이나 10중첩에선 바로 무적을 써서 힐러들의 부담을 줄이도록 합시다. 이는 법사들의 얼음 방패도
마찬가지입니다.
고통 특성의 흑마법사는 생명력 흡수를 통해 자힐을 하도록 합시다. 딜도 하고 피도 채우고 힐러들 부담도
덜어주고 얼마나 좋아요?
혹시나 제가 모르고 있는 다른 팁들이 있다면 추가 부탁드립니다.
부디 다음 주에는 알아키르 막공팟이 활성화되기를 기원하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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