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에서 공개된 브로큰 아일의 지역들 미리보기입니다. (크레딧: MMO-Champion)

스압주의







1. 아주나 (Azsuna)

이 지역은 선더링이 있기 전 아즈샤라 여왕의 복수로 황폐화 되었다고 합니다.

이 지역에서 플레이어들은 왜 아즈샤라 여왕이 그녀의 백성들을 저주하고 학살했는지 알게 된다고 합니다.































2. 발'샤라 (Val' Sharah)

드루이디즘의 심장과도 같은 지역이며 말퓨리온이 세나리우스를 만나 드루이디즘을 배운 곳이라고 합니다.

유저들이 발을 들이게 되는 시점에는 에메랄드의 악몽에 잠식당해 있다고 합니다.

세계수 샬라드라실이 에메랄드의 꿈으로 통하는 관문 역할을 해 왔으나, 지금은 오염되고 뒤틀린 상태라고 합니다.




















3. 하이 마운틴

타우렌의 조상격인 하이 마운틴 타우렌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4. 스톰하임

브리쿨들이 사는 지역이며 플레이어들이 크발디르와 발키르들의 기원에 대해 알 수 있게 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용군단인 폭풍 용들을 스톰하임과 수라마르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5. 수라마르 (Suramar)

브로큰 아일의 마지막 지역으로 못박힌 수라마르에는 거대한 엘프들의 도시가 있습니다.





선더링이 일어났을 때 도시를 온전히 보존할 수 있게 해 준 힘의 기원인 나이트 웰이라고 합니다. 

수라마르 시의 주민들은 드루이디즘을 기둥으로 하는 나이트 엘프들과 달리, 

비전 마법 특히 창조술의 대가들인 '나이트본' 엘프들이라고 합니다.




이 위대한 도시에서, 죄인들에게 주어지는 형벌은 도시 밖으로의 추방이라고 합니다. 

추방된 나이트본 엘프들은 비전 마력과 단절되며 (정확히 들은 것인지 불확실합니다) 심각한 금단증상을 겪으며 몸과 정신이 망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수라마르의 위대한 도시 외부 지역 어둠 속에서는 이러한 추방된 엘프들, '나이트폴른' 들이 어슬렁거리고 있다고 합니다.





블리자드 개발진들은 수라마르 시에 굉장히 열정적인 것 같았습니다. 

역대급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개발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고 하더군요

수라마르 시는 현재에도 개발중에 있으며, 플레이어들이 어떤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거대 엘프 도시가 될 것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