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시즌에는 잿빛 골짜기 야외 PvP 전투가 적용되는 만큼, 아군의 지도자 근처에 있으면 받을 수 있는 버프가 추가됩니다!

  • 전장의 천재  달의 여사제의 40미터 내에 있는 아군의 생명력이 100%만큼, 공격력이 50%만큼 증가합니다. 여사제의 군세 내 살아있는 숲의 수호자 1명마다 생명력이 100%만큼, 공격력이 50%만큼 추가로 증가합니다.
  • 전장의 감화  전장 지도자의 40미터 내에 있는 아군의 생명력이 50%만큼, 공격력이 20%만큼 증가합니다.


한편, 블리자드는 와우헤드가 진행한 블리즈컨 인터뷰를 통해 잿빛 골짜기에 대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 디스커버리 시즌의 잿빛 골짜기 야외 PvP 이벤트는 알터랙 계곡과 다르게 야외에서 진행되며, 단순히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호드 검귀 같이 야영지에 등장하는 특별한 NPC도 있으며, 전쟁노래 협곡의 평판 역시 획득할 수 있습니다. 평판 상인은 다양한 신규 보상을 판매할 것이며, 잿빛 골짜기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탈것 역시 존재합니다. 승리 시 사용하면 전역 버퍼를 제공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이를 나중에 공격대에서 사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이런 잿빛 골짜기의 야외 콘텐츠는 플레이어들이 알지 못했던 지역을 더욱 탐사하고 발견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며, 지역의 스토리와 판타지를 기반으로 더욱 많은 야외 콘텐츠를 개발하고 싶습니다. 특정 지역의 신규 정예 적이라던가, 낚시 대회와 관련된 신규 이벤트라던가 말이죠.


출처 : https://www.wowhead.com/classic/ko/news/336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