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케는 원래 다니는 공대 다니고 똥부케들 깡으로 확고팟 가기에는 좀 찔리기도 해서 킬 업적이랑 로그만 조금 만들자 라는 생각으로 일반 학원팟을 감
학원팟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이름을 학원팟이 아닌 와우 유치원 해바리기반 이라고 부르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듬

학원팟은 다음 유형의 사람들로 구성됨

공장
유치원 보육 교사, 어미새 포지션 임, 밥상 차려준다는 수준이 아닌 씹어서 입까지 넣어줘야 먹음.
넴드 스킬이나 기본 공략 같은 것부터 해서 디코 사용방법, 마부나 도핑 까지 가르쳐 주는 경우도 있음

공장 지인
대부분 공장이랑 아는 탱, 정공을 따로 있고 똥부케 케릭 파밍 할려고 같이 학원팟을 가거나
공장한테 끌려 오는 경우가 있음

똥부캐 주차 목적
본캐는 정공 다니면서 똥부캐나 다른 역활군을 체험해 보고 싶어서, 아니면 그냥 심심해서 놀러 옴

수강생
여기서 부터 중요함, 수강생도 몇가지 유형이 있음
1.수강생
말 그래도 수강생임. 처음이라 조금 어버버 할수 있지만 몇번 트라이 하면 충분히 1인분 함. 공장 브리핑도 귀 기울여 듣고 몇번 반복하면 충분히 확고팟 갈 수 있음

2.모자라지만 열심히는 하는 수강생
분명 열심히 할려고 하는거는 느껴짐. 느리지만 조금씩 나아지는게 느껴짐. 박다보면 죽지 않고 충분히 자기 역활함

3. 문제아
이놈들이 문제임. 의지도 없고 실력도 없음
거의 매 트라이 마다 뒤짐
똑같은 패턴에 똑같이 죽으니 발전이 없음
이러고 다음 주 확고팟에 신청 슬그머니 넣음

학원팟 잡는 진도는 3번 수강생이 얼마나 많냐 로 결정됨
솔직히 버스 기사 없어도 어떻게든 템렙만 좀 맞춰 가면 똥꼬쇼 하면서 잡기는 하는데
3번이 많으면 넬타리온, 막넴에서 진행이 안됨

이번 레이드 난이도가 쉬운편이라 보통 넬타리온 앞 까지는 쭉쭉 감.
넬타리온 부터 막히기 시작함.
몰아치는 어둠 대상자 외각 벽쪽으로 가라고 하지만 움직이지 않거나 부셔지는 벽 쪽으로 넉백되면서 공대 전체 피해를 입힘
1명까지는 괜찮지만 여려 명일 경우 그냥 빠르게 리트 하는게 속편함
그래도 여기까지는 좀 나음

1패만 넘기면 그래도 잡는데는 문제 없고 3명 걸리는 패턴인데 3명 다 패턴 모르는 확률은 별로 없음
몇번 박다보면, 아니면 인디언식 기우제 마냥 3번 수강생이 안걸린 트라이 때 잡음

문제는 막넴임
일반 학원팟의 최후의 관문 역활임. 이게 탱이랑 특임만 잘한다고 잡을 수가 없으니 문제임
1패에서 울부짖음 디버프 못풀어도 죽지는 않음. 트라이 때 마다 외생기나 힐 챙겨 줘야하는게 짜증은 나지만 그래도 죽지는 않으니 그려려니함
문제는 2패 부터 시작됨, 보통 학원팟에서 공장이 탱이 아닐경우 폭탄 중 하나를 맞는 경우가 대부분임. 나머지 하는 지인이거나 공략 아는 사람 있냐고 물어본 뒤 아는 사람 시킴.
8넴에서 박다보니 공장도 지치기도 하고 이거 안되면 답이 없어서 이렇게 진행함
근데 문제는 3번이 계속 폭탄을 자기가 먹고 공대를 터트리는 경우임
딱봐도 뭔가 존나 불길하게 보인은 바닥이 보이는데 거기서 딜을 하고 싶나 싶기도 하고, 그냥 자기 스킬 쿨타임 본다고 다른거 못 보는것 같음. 엉뚱한 사람이 폭탄 먹은 거 확인 하면 보통 빠르게 폭탄 대상자 들어가세요 하지만, 본인이 폭탄을 먹은 줄도 모르는 경우가 많음
몇번 이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폭탄 대상자가 아닌 특정 유저 닉네임을 호명함. 물론 이때도 안들어가는 경우가 많음
트라이 단위가 10번 정도 넘어가면 아 이걸 쳐 밟으면 안되는 구나 라고 이해하는것 같음
이제 한고삐 넘긴거임
3패부터 진짜 총체적 난국의 시작임
여전히 폭탄이 문제임. 2패 좀 넘겨서 이제 폭탄 문제 없겠구나 싶었는데 또 폭탄 엉뚱한 사람이 먹음
근데 드가는 방법을 몰라!!! 
몰아치는 세례 대상자는 안빠지고 본진 쓸고 탱 전방기는 근딜 오지 말라고 하는데 계속 탱 근처에서 알짤거리고
영겁의 소멸 패턴떄 숨으라고 하는데 딜딸 친다고 열중하다가 늦게 이동해서 낙사함. 이걸 연속적으로 계속 1탐 이상 보고 있으면 아는 사람도 힘빠짐.
영겁의 소멸 쓰고 탱이 어글 먹기도 전에 발빠른 근딜들이 달려가서 같이 공허 습격 같이 쳐맞고, 솔직히 그거 몇 글쿨 더 친다고 자기 로그가 오르지는 않을텐데 왜 그러나 싶음. 다 양보해서 같이 맞을 수도 있지, 근데 맞았으면 들어가서 터트리든가 하지 자기 맞은지도 모르고 닥딜하다가 터트림. 솔직히 공허습격 근딜 몇명 쳐맞았으면 그냥 포기하고 눕고 싶은데 그래도 꾸역꾸역 경험 시켜준다고 트라이를 이어감.
한 막넴에서 한탐 정도 박으면 학원 문 닫을 시간이 됨. 
이떄 공장의 판단이 중요함. 그냥 포기하고 쫑을 내던지 미련을 가지고 남는 인원을 데리고 트라이를 더 하던지 이 둘 중 하나임
아쉽게도 가끔식 공장들은 후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음. 
딜 밀어주는 사람들을 이때 빠르게 도망치고 
남은거는 3번 수강생과 미련을 버리지 못한 사람들 뿐임
물론 이러면 공대 DPS 떨어져서 안볼 패턴 한번 더 보고 멀쩡 하던 사람도 오랜 트라이 후유증으로 실수 하기 시작함.
결국 대부분 못잡고 쫑남

결론 : 학원팟은 앵간하면 공대 상태 보고 8넴에서 쫑내는게 나쁘지 않음
놀러온 사람 많으면 막넴 가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