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7-08 01:08
조회: 3,841
추천: 9
마참내 최정예를 땄습니다판다시절 게임에 입문..
탄력적 공격대로 오공 찍먹 드군때도 대충 찍먹 군단은 아예 접고 격아때 복귀 했으나 레이드는 공찾이상 안 가고, 쐐기는 있는지도 몰랐고 업적만.. 어둠땅 1시즌 처음으로 영웅 레이드 트라이 2시즌 코르시아 못 날아다니니까 너무 답답해서 접고 4시즌 시작하고 복귀.. 용군단 1,2시즌 영웅 올킬까지만 3시즌 드디어 신화레이드라는 것을 해보기 시작 스몰데른이라는 큰 벽에 막혀 와접.. 4시즌은 영웅 올킬만하고 업적.. 내부전쟁도 1시즌때 비단궁정에서 꺾여서 포기.. 2시즌때 이전 레이드 로그가 없다보니 실력이 떨어지는(어찌보면 내 실력에 맞는) 공대 가입.. 다른 공대는 뭐 2~3주차에 신화 2킬을 했다는둥 어쩐다는둥 우리 공대는 영웅 올킬도 못한 상황.. 어거지로 어거지로 하다가 로켄스톡에서 결국 펑.. 그러다가 길드원분들과 또 마침 잘하시는 분들 몇분이 함께하는 공대에 합류 실수도 많이하고 죽기도 많이 죽고 혼나기도 많이 혼나고 마음이 꺾여가던 도중... 드디어.. 오늘.. ![]() 마참내 최정예를 따고야 말았습니다.. 벌써 1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한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도전적인 컨텐츠를 하게 될 줄도 몰랐고 단순히 펫 모으고 탈것 모으고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밌던 게임인데 막상 이렇게 생애 처음으로 최정예라는 큰 벽을 넘고나니 갑자기 밤중에 눈물이 어린애처럼 한참 났습니다 남들도 다 하는거고 뭐 이제와서 버프 다 받고 따놓고 뭐 어쩌니 저쩌니 하실 수 있지만 이렇게 뭔가 하나 해내고 나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와우라는 게임이 참 제 인생에 큰 부분을 차지해왔는데 앞으로도 재밌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 ![]() 마침 업적도 딱 4만점이 코앞이 됐네요 ㅎㅎㅎ 기분이 참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