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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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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리퀴드 맥시멈 8일차 인터뷰12.1 리퀴드 맥시멈 8일차 인터뷰 Q1 오늘은 영웅 배수같은 걸 돌리는 리클리어 날이었다. 내 시점에는 꽤 잘 풀린 것 같았다. 여러분들이 느끼기에도 그랬는가? 쌍둥이 송곳니에 대한 첫 인상이 어땟는지 궁금하다. A1 배수, 템파밍 같은 것들은 괜찮았다. 빨랐다. 그냥 묵묵히 해야만 하는 일이다. 전멸을 많이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꽤 순조로웠다. 6넴은 꽤 쉬워 보였다. 내일 아침이면 잡을 것 같다. 우리가 좀 피곤한 상태였다. Q2 오늘 밤 이 시점에 6넴을 트라이하고 있을 거라 예상했는가? 아니면 배수가 얼마나 걸리는지에 따라 진도가 어디까지 갈지 보자는 쪽에 가까웠나? A2 우리 원래 계획은 저녁 식사 후에 신화 트라이를 시작하는 거였다. 내 기억이 맞다면 저녁을 먹은 후에도 막넴 영웅 배수를 3번 정도 더 해야했던 것 같다. 스조라크는 기본적으로 파밍 보스 같은 것이었다. 며칠 전에도 방송을 끄고 기술적 테스트 트라이를 잠깐 했고 오늘 3번 트라이 했으니까 한 3트 정도 걸린 것 같다. 하지만 정말 쉬운 보스라서 기본적으로는 그냥 템창고 용도였다. 당연히 6넴까지 진도는 뺄 거라고 생각 했다. 6넴 까지 가지 못했을려면 몇 시간 동안 무언가 엄청 꼬였어야 그랬을 것이다. Q3 6넴에 대해 조금 이야기해보자. 배수를 모두 끝내고 레이드 일정이 끝나가는 15시간 째에 트라이 하는 것은 아침에 푹 쉬고 와서 바로 트라이 하는 것과 비교할 때 얼마나 더 어려운가? A3 그렇게 긴 하루 끝에는 공대원 자체가 엄청 너프를 먹은 상태가 된다. 단지 오늘 진행한 배수만의 여파도 아니다. 솔직히 지난 주에 했던 모든 배수의 피로가 누적된 결과라고 느껴진다. 여전히 모래 구덩이에 빠져 있는 느낌이다. 계속 그런 빡센 일정을 진행했기 때문에 거기서 억지로 정신을 차리고 빠져 나와야한다. 하지만 6넴 자체는 엄청 쉽다. 어차피 잡힐 거다. 딜 요구량도 엄청 널널해서 자고 일어나면 잡을 거다. Q4 6넴 차단 쫄 이름표 위에 뜬 삼각형을 보았는데 블리자드가 그걸 너프 할까봐 걱정하지는 않는가? 에드온을 막을 방법은 아예 없는 걸까? A4 차단을 말하는거면 우리 애드온 담당자는 신이다. 나도 잘 모르겠다. 솔직히 블자가 그걸 너프할까 라는 질문에 답을 하자면 난 그 애드온이 어떻게 작동하는 지도 잘 모른다. 그냥 이런걸 만들 수 있어? 라고 물어보면 그 친구가 한 5초 생각하다가 가능하다고 말하고는 그냥 뚝딱 만들어 버린다. 나도 잘 모르겠다. Q5 아직 착용하지 않고 아껴둔 아이템이나 문장 혹은 다른 스펙을 올릴 수단이 남아있는 상태인가? A5 전부 아끼고 있다. 우리는 오늘 레이드 종료 20분 전까지 신화템을 분배하지도 않았다. 게다가 내일 아침까지 대다수의 금고템, 템 업그레이드, 장비 제작을 전부 금지했다. 당장 스펙업을 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많긴 하지만 일단 자고 일어나서 결정하는 게 더 현명하다고 판단하였다. 아침에 한 번 다시 확실하게 확인할려는 거다. 템에 투자를 할지 아니면 전부 보류할지 말이다. 게다가 6넴 역시 템을 퍼주는 템창고일 확률이 높아서 거기에서 나오는 아이템에 따라 제작해야할 부위가 달라질 수 있다. 아직 7넴에서 주사위를 굴러야할 공대원도 많이 남아있다. 그래서 여전히 모든걸 아끼고 있다. 막넴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아이넴 레벨을 섣불리 확정하고 싶지는 않다. 우리는 지금 욕심을 엄청 부리고 있다. 앞의 보스들을 잡는 데 1시간 정도 더 걸리더라도 결과적으로 아이템을 더 효율적으로 맞출 수 있으면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Q6 현재 678넴, 그리고 님리사가 남아 있는 상태이다. 님리사 신화를 굳이 트라이할 생각이 있는가? 아니면 그냥 저기 저런 보스가 있네 하고 패스하는 쪽인가? A6 뭐 가서 잡으라 하면 잡을 수 있다. 어젯밤 우리 트라이 하던걸 보았으면, 4탱 조합으로 16%를 보고 전멸했다. 그 이후에 블자가 여러 방면에서 너프를 했는데 피통을 꽤 많이 줄였다. 그래서 이번 주에 새로 맞춘 아이템으로 스펙이 한 10% 정도 올랐으니 당장 예전 조합 그대로 가면 바로 잡을 수 있다. 잡을 수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님리사는 1/6 신화 템을 주는데 굳이 거기에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나중에 누군가에게 소소한 스펙업이 된다면 그때 가서 배수 느낌으로 잡을 수는 있을 거다. 마지막 2마리 보스에 어떤 조합을 쓸지는 이미 정확히 알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 막넴 앞에 도착해서 우리가 가진 템을 훑고 이 보스에서는 탬렙이 중요하니 저녁 먹고 빠르게 신화 님리사 배수를 돌려서 이 공대원에게 장신구 하나 챙겨주자 같은 식으로 진행할 수는 있겠다. 아마 그렇게 될 것이다. 굳이 그걸 미리 잡으면서 시간을 쓰고 싶지는 않다. 게다가 필드 보스가 잡히기 전에 막넴 신화를 잡으면 진짜 웃긴 그림이 나올 것 같다. 이번 패치를 완벽하게 요약해주는 장면이 될 것이다. 그래서 그걸 위해서라도 일부러 냅두는 것도 있다. |
Eunsu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