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나리우스 호드에서 운무를 주로 플레이 중인 유저입니다.
보다 나은 힐택틱이라던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모자른 실력이지만 글 남겨봅니다.

문양은 기본적으로 쇄도의안개, 위안의안개, 소생의안개를 가져갔습니다.

광물먹보: 기파,기공탄,해감,안웅

밀리조에 붙어서 태학으로 힐하기보단 근딜 판정이라 바닥이 깔리지 않는 점을 이용,
근딜과 원딜이 시야가 모두 나오는 중간지점쯤 자리를 잡고 현룡지세로 힐했습니다.
오프탱이나 법사 얼방 등으로 격류를 실수로 운무가 맞아버리는 일이 없게 주의만 하면,
힐량 자체는 뛰어나게 나오는 편입니다. 원거리쪽에 바닥이 깔리고 곧 격류가 예정돼있다면,
기공탄으로 원딜쪽을 빠르게 치고빠져서 힐을 돕고, 네임드와 본진이 거리가 먼 초반부에는
본진에서 밀리와 탱커 힐 시야가 잘 나오지 않으니 주의합니다.
재활은 구르기 페이즈때 공대가 다량의 불바닥에 부딪혀야할때나, 광역 데미지가 예상되어 있는데
어느 한명이라도 체력이 위험해보이면 바로 올렸습니다.
해탈을 이용해서 무빙을 편하게 할수 있고, 혹시라도 구르기에 맞을거같으면 해감을 키고 맞을시 살기도 합니다.
물론 안 맞아주는게 베스트겠네요.

다르마크: 기파, 기공탄, 마해, 안웅

코끼리-늑대-라일라크 순으로 먹였습니다.
초반부엔 정말 할게 없어서 태학으로 창을 치면서 마나차 스택을 쌓아둡니다.
쫄들이 나올때마다 기파를 날려주면 밀리쪽 힐+약간의 광딜을 보탤 수 있습니다.
나오자마자 쏘면 쿨이 딱딱 맞더라구요.
코끼리를 먹고나면 쇄도때마다 밀리 넉백이 되므로, 코끼리와 거리를 좀 벌려두고 밀리에 소생을 미리 뿌려둡니다.
쇄도의 안개 대신 2중해제 문양을 사용했고, 거대한 불길 빠른 해제를 최대한 신경 썼습니다.
마해로 울화통 데미지를 씹어줄 수 있고, 혹시 브레스를 맞게되면 마해로 해제+뎀감 해버릴 수 있었습니다.
근딜 판정이라 창의 대상이 되진 않습니다만, 늑대때 생각없이 원딜러/힐러와 붙어있다가 중첩을 받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고치는 다르마크가 소환수에서 내린 직후 탱커에게 지원해주거나, 실수로 창 맞으신 분에게 지원했습니다.
여유가 되면 탈것이나 다르마크, 그리고 짬짬히 창에 한번씩 절명 지원해주는것도 괜찮습니다.
브레스가 피하기 까다로울걸 대비, 다르마크나 라일라크를 중앙에 두고 맞은편에 해탈을 깔아두고 급할때 쓰면 편합니다.

그룰: 기파, 쉬엔, 마해, 기폭

3점 택틱,태학지세로 진행했습니다.
그룰 발 아래에다가 조각상 세워두고 열심히 태학힐 했습니다.
고치는 따로 지정받지 않아서, 위급해보이는 사람이나 탱커에게 지원해줬구요.
석화때 바로 나가지 않고 태학으로 계속 딜/힐 하다가, 사람이 없는쪽을 미리 봐 둔 후 1초~2초전에
구르기로 빠져나갔다가 복귀하길 반복했습니다. 실수로 불구슬을 맞는다면 크게 문제 될 건 없습니다만,
2중이상일시엔 지옥불 가르기 맞을때 마법해소를 꼭 켜줍니다.
혹시 사망자가 나와서 인원이 2인 이상 비는 점이 있다면 그곳으로 빠르게 이동, 지옥불 가르기 중첩이 남아있어도
마법해소를 활용하여 버티면서 같이 맞아줬습니다. 마격 타이밍이 되면 강화주+절명을 쳐주고, 함몰은 조심합니다.

한스가르와 프란조크: 기파, 쉬엔, 해감, 기폭

태학지세로 진행했습니다.
맵 중앙쯤에 조각상을 세워두고 열심히 태학으로 힐했습니다.
재활은 광역피해가 2중 이상으로 강하게 들어올때 올리거나, 공대가 지속적으로 이동해야하는데
치해토같은 무빙에 구애받지 않는 힐업기가 부재중일때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구르기를 사용하면서 무빙을 하면 똑축기가 더 피하기 어려웠던것 같아서 (구르기 믿고 늦게 빼다 그런것 같습니다) 한스가르에서는 구르기를 봉인하고 사용하지않습니다. 몸통 박치기 대상인데 주변에 사람이 얼마 없어 보이면 꼭 해감을 사용하고, 이 몸통박치기를 맞으면 죽을것같다 싶을때 강화주도 함께 사용했습니다.
기파를 계속 사용했습니다만 밀리가 다 뭉쳐서 움직이기때문에 선의구슬도 나쁘지않을것같은데, 사용해보진 않았습니다.
해탈을 밖에 깔아놓고 리셋을 준비해두면 리셋이 필요할 때 공대원분들께 예쁨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전투중에 실수로 나가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해주세용.

카그라즈: 기파,쉬엔,마해,옥숨

태학지세로 주로 진행했습니다만, 현룡지세로 스왑할때도 있었습니다.
용광로 전 네임드 중 유일하게 카그라즈에서만 옥숨을 사용합니다.
쉬엔은 전투시작 초반에 한번, 2늑대때 한번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빙에 자신감이 많지 않아서, 늑대 생성과 함께 오는 격류까지 맞아주고
1늑대때는 외곽으로 굴러나가서 현룡지세로 스왑, 밀리 고중첩자가 생긴다면 고치 지원과
늑대 주시 대상자들 힐을 지원했습니다. 화염폭풍때마다 옥숨+마해를 돌려줍니다.
옥숨의 경우 1~2명을 제외한 모두 힐을 받고 화염폭풍 데미지가 워낙 어마무시하기때문에 힐량이 꽤나 잘나옵니다.
1늑대, 1화폭, 2늑대, 2화폭 중 한 곳에 재활을 배정받았다면, 1늑대-2화폭, 1화폭-2늑대 식으로 2번 사용해줍니다.
재활을 올릴땐 꼭 현룡지세로 스왑하고 올립니다.

크로모그: 기파,비돌,마해,안웅

현룡지세로 진행했습니다.
기공탄을 사용해보기도 했지만, 이동 범위가 너무 넓어 본의 아니게 반향을 맞기도 해서 빼버렸습니다.
공대 구성상 수도사가 2명 (양조+운무)이기 때문에, 양조님과 상의하여 각자 겹치지 않게 돌기둥 중 하나에
강화주+절명을 지원했습니다. 절명 꽂으러 가다가 바닥에 우수수 찔려서 죽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곤 했는데 (ㅠㅠ)
조금만 주의하면 죽을정도로 맞진 않습니다.
마해는 최대한 쿨마다 돌리면서 뎀감을 받았습니다 (혹은 평온이나 치해토 타이밍때 켜서 힐량을 덜 내줘도 됩니다)
휘감는 대지의 룬을 받고 나면, 사람 많은쪽으로 기파 한번 쏴주고 비취돌풍을 켰습니다.
정신력이 2300정도 맞춰져있어서, 돌숨결때마다 비돌 돌려도 마나가 버텨줬습니다.
돌기둥을 깨고 뒤에 숨어있을때, 혹시 탱커가 반향 블러킹을 못해줄거같다면 마해키고 앞에 붙어있어도 될거같네요.
공대에 복술이 있다면, 재활 타이밍때 스피릿 하나를 지원받을수 있다면 안정적으로 견적을 보고 재활을 올릴 수 있습니다만, 욕심부리다가 공대원을 죽이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토가르: 기파, 기공탄, 마해, 안웅

트라이 당시엔 여유있는 구간엔 태학으로 스왑해서 조금이나마 딜 지원을 했습니다만,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해서 그냥 전구간 현룡으로 진행했습니다.
풀링하기 전에 첫 화염방사포를 피할 자리에 해탈을 미리 깔아놓고 시작합니다.
네임드가 풀링되고 시작지점쯤으로 올때 원거리에게 수류탄이 한번 떨어지니 소생을 뿌려두고 로또신이 오셔서 고양감을 땡길수 있길 기도합니다. 저희 공대는 첫 무장병이 첫번째 함성을 지를때 치해토, 두번째 함성에 재활을 올렸습니다.
첫 무장병이 2함성을 쓸때쯤 화방이 지나가고 있으니 간지해탈로 화방을 씹어주고 재활을 올리면 됩니다. 첫 무장병 2번째 함성에 재활을 올리면 1번레인에서 느리게 다가오는 열차 뒤로 돌아갈때~ 그곳에서 4번레인으로 뛸때 각보고 재활 한번 더, 그리고 막판에 재활 한번 더 올릴 수 있습니다.
대포가 불도넛을 깔고 2,3번 레일에 열차가 오기 직전에 2번레일 문쪽에 미리 해탈을 깔아두고 이동,
ㄷ자로 공대가 이동하는 구간에서 해탈전환을 사용해서 불 중첩 하나를 씹고 ㄷ자 이동시 4번 레일까지 도망간 후
4번 레일에 화염방사기가 쓸고 지나가기 전에 최대한 앞에 미리 해탈을 깔아놓고 2번 사용하던가,
실패시 구르기로 빠르게 1중만 받고 지나간 후 마법해소를 돌리고 공대힐을 열심히 봤습니다.
고치는 주로 불필요한 중첩이나 2중첩 이상 받은 공대원이 발생시 바로바로 사용했고 (화염방사포든, 불도넛이든)
그래도 남는건 탱커에게 지원했습니다. 이동하면서 여유가 된다면 무장병or화염치유사에게 절명 한번씩 꽂아줍니다.
공대에 죽기가 있어서 쫄들을 고핀치는 구간이 있다면 황소쇄도를 센스껏 지원합니다.
+추가.
2,3번 레일에 열차가 들어와서 나뉠때, 운무가 입구쪽으로 탱커와 함께 가서 힐을 볼 수 있습니다.
2,3번 열차가 빠지기 전에 입구쪽에 열차가 지나가므로 마법해소가 구비된 수도사나, 무적을 이용해 신기가
넘어가서 쫄들 잡고 공대에 들어가는 데미지를 약간 분산시킬 수 있는데, 토가르 처음 서있는 장소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오른쪽 문쪽으로 피해있다가 열차가 오면 마해 키고 자연스럽게 튕겨나가면 됩니다. 나머진 공략 동일.

여전사: 기파, 쉬엔, 마해, 안웅

본격 운무가 잉여인 네임드입니다.
여전사 방 진입하는 계단 물가에 해탈을 깔아두면 리셋이 가능합니다.
(운무는 여전사에서 잉여하므로 리셋을 열심히해서 티오를 확보합시다ㅠㅠ..)
시작할때 가란을 도발해서 예쁘게 풀링해주면 딜러분들께 예쁨 받을 수 있습니다. (칠거 없다고 심심해 하심)
칼날돌진과 피의의식 유도가 성공적으로 끝났다면 빠르게 굴러나가 대상자들 힐을 빠른힐로 우겨넣고 돌아옵니다.
저희 공대는 마라크-소르카-가란 순으로 올려보냈는데,
마라크때는 운무도 함께 올라가서 혹시라도 사고가 생기는걸 방지했습니다.
마라크 배 위에 올라가게 되면 쉬엔 뽑고 배위에 기둥 꼽고 열심히 우쿠로그를 팹니다.
혹시 누군가가 바닥틱을 맞아서 위험해보이면 바로 위안+쇄도를 써주고, 필요하다면 탱커에게 고치 지원도 합니다.
한명 이상이 바닥틱에 피가 달았다면 망설이지말고 걍 재활 씁니다. 어차피 쓸데 없어요.
그 이외엔 열심히 태학질을 하다가 마격타이밍때 강화주+절명으로 우쿠로그를 빠르게 처리 후 복귀했습니다.
내려오고 나면 네임드 기력이 27쯤 되는데, 네임드 기력 30이 되면 경련의 그림자를 사용하기 시작하므로
고치+해제를 준비합니다..만 저희 공대는 징기희손으로 주로 해제했습니다. 징기님이 워낙 빠르셔서..
고치는 수사님이 속사나 피에 젖은 심장추적자등 자리를 이탈하셔야 하는 스킬에 걸리시면
탱커나 유도조에 지원했습니다. 쉬엔도 심심하면 한번씩 뽑아주고 막페에는 마라크에 붙여줍니다.
소르카가 올라갔을땐 관통사격만 집중해서 봤습니다.
저희 공대는 공장님이 마라크 제외하곤 배 위에 올라가셔서 아래서 콜을 지원했습니다.
포격 페이즈에 속사 대상자가 됐는데 갈곳이 마땅찮거나, 실수로 폭탄들이 많이 깔린데 들어와있는데 곧 터질것같다면
재빠르게 마해를 켜주면 데미지가 거의 들어오지 않습니다.
피에 젖은 심장 추적자 대상 3명이 찍히면 그중 최소한 한명에게 재빠르게 소생을 던져두고, 데미지가 들어갈때에 맞춰서 고양감을 땡깁니다. 그 이외엔 거의 빠른힐+포용으로 탱커와 유도자들 말고는 힐할게 없으니 조금이라도 힐량을 먹어둡시다.
가란이 올라가고 블러드 받고 딜을 조금 하다보면 막페로 넘어가게 됩니다.
마라크가 외치기로 록타르 오가르 치는 순간 막페 돌입인데, 이때 마라크 탱커에게 외부생존기를 지원합니다.
고억만 넣어도 공대에 들어오는 피해가 급감하게 됩니다. 무껍과 고치정도를 제외하고 이때 마라크 탱에게 외부생존기를 모두 몰아줬습니다. 쉬엔 쿨이 된다면 마라크에게 붙여주고, 배 위에 올라간 조 피통을 관찰하면서 피통이 흔들거릴때 최대한 배쪽으로 붙어서 (사슬쪽으로 딱 붙으면 됩니다) 재활을 한번 지원했습니다.
마라크가 처리되고 배 위에서 사고가 나지 않았었다면 무난하게 마무리가 가능합니다만, 마지막까지 경련의 그림자는 집중해서 봐야합니다. 외부생존기가 없다면 그냥 한두명쯤은 깡해제로 죽여버려도 상관없습니다.
고중첩의 어둠의 사냥은 매우 위험하므로 고치가 여유가 된다면 지원해줍니다.
혹시라도 가란 포탑에 중첩을 받았다면 마해를 돌립시다.

가열로: 기파, 비돌, 마해, 안웅

3탱 5힐 12딜러로 진행했습니다.
저희 공대는 수사+신기+복술+운무+신사로도, 수사+신기+복술+운무+회드로도 클리어해봤습니다.
신사님이 계실땐 힐사 2분이 정배를 담당해주셨고, 회드님이 계실땐 수사+암사님들이 정배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펠드스파 쪽에서 신기님과 2힐을 담당했고, 복술님이 수사님과 함께 가셔서 1힐을 보셨습니다.
반대편 열기조절장치 쪽에다가 옥룡 조각상을 꽂아두면 그쪽에도 힐 지원이 약간이나마 가능합니다.
쇄도의 안개 문양 대신 마비 문양을 사용했습니다. 극초반엔 태학으로 시작, 첫번째 풀무조작기사 딜을 지원했습니다.
전투가 시작되고 처음 오는 폭파때 재활을 올리면, 2페이즈 1번째 원시정령술사 50%쯤 재활이 한번, 4번째 원시정령술사때 다시 한번, 그리고 3페에 또 한번 재활 쿨이 되니 4번 쓸수있도록 로비를 해봅시다.
1페이즈에 혹시 파열 대상이 되면, 이미 파열이 깔려있는곳이 있다면 거기에 마해를 키고 올라가서 겹쳐깔아버립니다.
냥꾼님 한분과 제가 방패병을 한마리씩 견사로 빼서 얼덫, 비룡쐐기, 마비등으로 메즈를 했었고, 양변이나 참회 1회까지 지원받아 방패병을 최대 3마리 정도까지 메즈했습니다.
1페->2페 전환시 3번째가 살아있는 경우, 힐어글에 힐러들이 끔살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했었습니다. 
페이즈 변환되자마자 힐사님들은 소실, 신기 무적등을 최대한 활용하고, 복술님과 저는 기사님들께 보축을 지원받아 안전하게 집결지점으로 이동했습니다. 2페이즈 초반에 광이 끝나기 전까진 탱커님이 매우 위험하므로 힐 거리를 잘 재면서 외부생존기도 아낌없이 지원합니다.
폭탄이 걸려있는데 폭파가 온다던가, 융해가 곧 깔리는데 폭파가 온다던가 하면 마해를 꼭 돌리고,
구르기로 빠르게 이탈 후 처리하고 복귀합니다. 비취돌풍은 폭파때마다 돌려주면 좋습니다.
2페이즈엔 변불 대상자들 근처에 서있다가 피해를 같이 받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원시 정령술사에 짬짬히 절명 지원을 해주고, 이동시켜야 하는 잿가루정령 차단이나 불꽃 소환사 차단도 지원 가능합니다. 밀리쪽에 붙어있는 경우 잿가루정령이 터질때 피해를 같이 안받게 꼭 이탈해줍시다. 공대 힐업기가 빵빵하게 돌아가고 있는 타이밍 (평온이라던가 치해토)이나 공대 피가 안정화 돼있을때 잽싸게 집중물약을 마셔서 엠수급을 해둡시다. 변불 2개이상이 걸려있는 사람이 보인다면 고치를 지원해줬습니다.
3페에 넘어가고 시선 집중 대상자가 되었다면, 자신을 주시잡고 있는 정령한테 짬짬히 차단을 넣어주면서
거리를 약간 이격시켜두고 열심히 광힐을 보면 됩니다.
3페 중후반쯤에 재활이 오는데 그때 가능하다면 물약+재활을 올려주면 폭발적인 리액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고치는 폭파때 위험해보이는 공대원에게 지원하던가, 탱커에게 지원했는데, 네임드를 탱킹하고있는 탱커보다는
네임드를 인계해주고 3중첩 이상의 디버프를 달고있는 오프탱님에게 지원해드렸습니다.

많이 부족한 실력이고 제가 사용하는 방식들이 최선의 방안은 아닐 수 있기에,
발전을 위한 선의의 지적이나 태클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혹시 제가 언급하지 못한 부분이나,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부족하나마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적고 보니 짧지만은 않은 글, 귀한 시간 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