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낮은 운무님들 기준으로 살펴보고 잦은, 중요한 실수 몇개 캡쳐해봤습니다.

1. 잘못된 마나 차 사용

희생령과 같이 쓰시면 안 됩니다. 2물약이 빡빡해서 꼭 저 때 써야 한다면 마나물약을 써주세요.


마나 차 이후 정수의 샘을 가장 먼저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정수의 샘이 마나 가장 많이 먹는 스킬인데 쓰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맞습니다. 하지만 정신집중 3초짜리 스킬을 바로 쓰는 건 마나 차 지속시간 면에서 손해예요.


이런 식으로 막틱에 써주는 게 마나 효율에 가장 좋습니다.

정수의 샘이 바로 필요한 순간이면 일단 정수의 샘을 마나 차 없이 누른 뒤

정수의 샘 - 소생 - 마나 차 - (힐 스킬 난사) - 정수의 샘 이런 식으로 쓰시면 됩니다.
힐 난사에 가장 무난한 건 상비바, 소생, 생충이죠.

그리고 깜빡하고 캡처를 안 올렸는데, 마나 차 동안에 손 노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마나 차 동안에는 글쿨 노는 것보단 뭐라도 누르는 게 나으니 일단 누르고 생각하세요.
상황에 따라서 생충까진 과할 수 있더라도 마나 절반짜리 상비바, 소생은 대부분 옳습니다.

2.

빨대 포용을 쓰지 말라는 건 아닙니다.
태존수같이 공대가 뭉쳐있는 상황에선 빨대 + 포용난사 쓰셔도 됩니다.
무빙이 빡센 곳에서도 빨대 + 포용이 선딜레이가 짧다는 점을 이용해 쓰셔도 됩니다.(후딜레이는 무빙에 쓰시면 됩니다)

하지만 스탠딩 상황에선 빨대 포용을 단발로 쓸 이유가 없습니다. 저게 오히려 더 오래 걸려요.

3.


범장이나 소생 쓰세요.

4. 로그 보기는 너무 힘들어요

(위 로그 중에 한 분 캡처)


로그 보는 게 힘드신 분들을 위한 사이트가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노란색으로 체크해놨으니 한번 점검해보세요.
창 2개 켜놓고 자기 로그와 상위로그를 비교해보기에도 좋아요. (단, 절대 맹신하진 마세요. 특히 스탯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