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군단 운무는 시즌1이나 시즌2나 소생을 최대한 퍼트리고 생충난사로 공대힐업을 하는게 핵심이었습니다.

시즌1에는 마나가 워낙 부족하다보니 고수원으로 학의 영혼 + 츠지를 활용했었고

시즌2에는 마나가 워낙 넘치다보니 흐릿한집중 + 위론을 활용했다는 차이가 있을뿐입니다.


시즌3에도 여전히 마나는 충분히 주어질것으로 보이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소생을 5인이상 

퍼트릴 이유가 사라졌습니다.  

해외 디코에서는 시즌12처럼 소생을 과도하게 퍼트리기보다는 최대한 통제해서 한정된 인원에게

강력한 생충을 넣는게 시즌3 운무의 방향성으로  보고있네요. 

아침의 눈물을 채용시 해오름차기도 사용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레알 클래식 운무로 회귀하는거죠.

개인적으로는 고수원 클래식 둘 다 채용가능하게 밸런스조절을 해줬으면 한데 

시즌3에는 일단 흐집+아침이 대세가 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