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힐러를 시작해서 북미 서버에서 복술을 키우고 있는 와린이입니다.
어제 눈부신 골짜기 2단계를 다녀왔는데, 마지막 보스 구간에서 힐이 도저히 따라가지 못해 큰 벽을 느꼈습니다. 몇 번의 트라이 끝에 결국 탱커님과 저 둘만 살아남아서 겨우 마무리하긴 했습니다.
제 실력 부족인지, 아니면 공략상의 문제인지 알고 싶어 고수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1. 당시 파티 구성 및 아이템 레벨
  • 힐러(본인): 복술 270레벨
  • 탱커: 260레벨
  • 딜러: 고술 290레벨 (전체 딜 1등, 약 9만) / 법사 280레벨 / 흑마 230레벨
2. 구체적인 문제 상황
  • 막보스 앞 쫄 구간: 쫄 구간에서 광역 데미지가 감당이 안 되어 파티가 한 번 전멸했습니다.
  • 막보스 전투 (3트 진행):
    • 흑마법사님은 전투 초반에 광역 데미지나 스킬이 들어올 때 피가 급격하게 빠지더니 제가 손을 쓰기도 전에 매번 급사하셨습니다.
    • 고술님은 딜은 잘 밀어주셨는데(9만 정도), 계속 피가 없다며 힐을 달라고 요구하셨습니다. 그런데 자연의 신속함 성난해일 치파?를 부어주어도 체력 복구가 너무 더디게 느껴졌습니다.
    • 결국 딜러분들이 다 눕고 탱커님과 저만 살아서 지루한 싸움 끝에 깼습니다.
3. 질문 드리고 싶은 점
  • 눈부신 골짜기 막보스 및 앞 쫄 구간에서 복술이 특별히 신경 써야 하는 힐 택틱이나 쿨기(치유의 토템, 정신 고리 토템, 치유의 해일 토템 등) 배분 팁이 있을까요?
  • 고술님이 피를 달라고 할 때 단일 힐업이 너무 밀리는 느낌을 받았는데, 복술의 기본적인 쐐기 광역/단일 힐 사이클에서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유투브 보고 그대로 따라하긴 하고 있습니다.
  • 흑마님(템렙 230)이나 고술님이 급사한 것이 힐러의 케어 부족인지, 아니면 스펙 부족 및 개인 생존기 미흡(또는 바닥 대처 미흡)의 문제인지 냉정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버프같은 것을 놓쳤을수도 있습니다 혹시 주시해야할 버프등이 있을까요?
치유량을 올리려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는데 힐이 밀리니 마음이 무겁네요. 복술 선배님들의 소중한 팁 한 마디가 간절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