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길입니다. 1시즌 가이드 이후로 오랜만이네요.

저는 말씀드린대로 1시즌도 그냥 가볍게 즐기는 선에서 마친터라 자격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이번 시즌도 또 시작은 1티어로 시작하는 정술 위치 때문에 정술 인기가 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직접 경험하진 못하지만 이전처럼 와우헤드 및 petko 와 bond 영상을 기반으로 가이드를 작성하겠습니다.


1. 변경점
 
이번 2시즌에 들어오면서 정술도 꽤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일단 한밤 때도 진행됐던 쿨기 위력을 낮추는 방향의 패치가 한 번 더 이루어졌습니다.

이젠 승천이 예전만큼 엄청 강력하지 않은 대신, 기본적인 체급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후술할 내용이지만 영웅 특성이 폭풍인도자에서 선견자로 고정됨에 따라

30초마다, 그리고 랜덤으로 선조를 소환해 기본 체급이 더 많이 올라갔죠.

추가로 제가 1시즌에 아쉬워했던 전격의 불길의 다중 용폭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아쉬웠던 2~5 타겟딜도 많이 보완이 되었구요. 확실히 용폭 복사를 미친듯이 하다보니까

재미도 더 있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2. 레이드 및 쐐기 특성

1) 레이드 특성

CYQAAAAAAAAAAAAAAAAAAAAAAAAAAAzMbLzMmZmZZbZMMjBAAAAsYmNYADY2YCZWAgZZmZGjtFTYmZZsMzMzYYZWmxiZGmZZAADAMzYYYA

와우헤드에서 추천하는 기본적인 레이드 단일 특성입니다. 하지만 이번 레이드에선 2타겟 및 쫄이 등장하는
보스가 많다고 들어서 아마 보스마다 로그를 확인하시고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2) 쐐기 특성

CYQAAAAAAAAAAAAAAAAAAAAAAAAAAAzMbLzMGjZZZZMmhBAAAAsYmNYADY2YCZWAgZbmZGjtFTbMzsNWmZmZMsYZmZZYmZmFAgBAmZMMMA

아마 대부분의 던전에서 사용하게될 범용 특성입니다. 던전 별로 좌측 특성을 바꿔주면 가장 좋고
대부분의 던전을 이대로 가셔도 크게 문제는 없을겁니다. (고단 트라이가 아닌 경우)

우측 특성의 경우 와우헤드 가이드와 bondd, petko 의 특성이 조금씩 다른데 전 petko 특성이 가장 좋아보여서 들고 왔습니다.

bondd 특성의 경우 원소 공격력이 2% 증가하는 폭풍 주입을 빼고, 폭풍 정령 및 불 정령 시 자연 화염 피해가 6% 증가하는 원소의 단결을 찍었습니다.

이 경우엔 아마 승천 쿨기 중 피해가 더 높을테지만, 승천의 위력이 떨어지기도 했고 정령 지속시간 특성을
찍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제 생각엔 상시 2% 모든 피해가 증가하는 쪽이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부분은 제 추측이기 때문에 추후 아콘이나 멀록 등의 사이트에서 랭커들의 특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아이템 셋팅

1) 스탯 우선 순위

특화 > 치명 = 가속 > 유연

 - 1순위는 특화 1100~1200 정도를 첫 목표로 맞춥니다.
 - 이후 치명과 가속을 균형있게 올립니다.
 - 치명과 가속은 취향에 따라 조금씩 변동 가능합니다.

2) 제작 장식

장식은 무기 장식이 너프됨에 따라 비전매듭 안감 2개를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지 같습니다.

 - 신화 최정예까지 할 경우 손목+발에 비전매듭 안감 2개
 - 신발 좋은걸 얻었을 경우 허리에 비전매듭 안감 대체
 - 신화 7넴 이후까지 잡지 않을 경우 손목+망토에 비전매듭 안감 2개
 - 차안으로는 울라텍 단검 + 보조장비 제작으로 사냥감 마부 (현재는 너프되서 추천하지 않음)

3) 장신구
 
 [bis]
  - 게보의 무한의 가방 / 레이드 3넴 길 잃은 탐험가
  - 불안정한 맹독이 담긴 악의의 약병 / 송곳니의 제단
 
 [대안]
  - 화물 운반꾼의 영약 (약병 대체) / 죽음의 골목
  - 파도소환사의 바다석 (가방 대체) / 님리사 웨이브콜러 (필드보스)

4) 주사위 권장 순서
 - 울라텍 (막넴) : 무기, 가슴, 목걸이 (복원 전문화로 굴리기)
 - 탐험가 (3넴) : 게보의 무한의 가방 (고양 전문화로 굴리기)
 
 위 2개를 필수로 굴리시고 나머지는 송곳니의 제단이나 필요한 템이 나오는 곳 자유롭게 굴리시면 됩니다.



4. 딜사이클

1) 레이드 단일 타겟

[우선순위]
 1. 쿨 마다 폭풍 수호자 사용 - 승천 쿨이 10초 이내면 킵
 2. 쿨 마다 선조의 신속함 사용 - 폭수 쿨이 10초 이내면 킵
 3. 쿨 마다 승천 사용
 4. 화염 충격 유지
 5. 용암 폭발로 원소의 대가 확보
 6. 정기 작렬로 소용돌이 소모
 7. 번개 화살로 자원 생성

[원소의 대가 우선순위]
 1. 폭풍수호자 강화 번개 화살
 2. 정기 작렬
 3. 일반 번개 화살

[권장 오프닝]
 1. 풀링 2초전 폭풍수호자
 2. 선조의 신속함 + 승천 + 장신구 + 물약 매크로
 3. 용암 폭발 - 폭수 번화 x3
 4. 이후 일반 우선순위 


2) 쐐기 딜사이클

 - 탱커 풀링 중 연쇄 번개를 약간씩 시전해 소용돌이 모아두기
 - 폭풍 수호자 - 선조의 신속함 - 전격의 불길 - 승천 매크로
 - 전격의 불길은 항상 쿨타임마다 사용

첨언 : bondd 는 전격의 불길을 먼저 사용하지만, 폭수+선조 이후 전격의 불길을 사용하면
선조 2기가 화충 걸린 대상들에게 용폭을 발사하므로 좀 더 이득이 있습니다.

[1타겟]
 레이드 단일 우선순위와 거의 같음. 원소의 대가가 없기 때문에 용폭 사이에 자연 주문 시전이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그럴 경우 레이드 때 익숙하지 않을 수 있으니 원소의 대가가 있는 것처럼 연습하세요 (bondd 의견)

[2타겟]
 - 연쇄 번개를 필러기로 사용
 - 지진 대신 정기작렬 사용 
 - 용암 폭발은 직접 시전해서 계속 사용

[3타겟]
 - 연쇄 번개를 필러기로 사용
 - 처음에 정기 작렬 사용 후 지진 (탱 무빙이 잦다면 정기작렬 사용) 
 - 용암 폭발은 정화의 불길에는 직접 시전 사용

[4타겟 이상]
 - 연쇄 번개를 필러기로 사용
 - 처음에 정기 작렬 사용 후 지진
 - 용암 폭발은 정화의 불길에 용암 쇄도로 맞춰서 사용

3) 티어세트 활용

 아직 티어세트를 써보지도 않아서 정확한 메커니즘은 모르지만 가이드로 확인하기로는
 폭수 및 승천이 끝나면 티어 세트 스택을 1개씩 최대 4개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이때 번화, 연번, 용폭 중 하나를 사용한 후에 지진이나 정기작렬을 공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원소의 대가 같은 느낌으로 용폭 - 정작, 연번 - 지진 이런식으로 스택을 소비해줘야 합니다.

 실수로 스택이 2개가 있는데 연번-연번을 사용해버리면 스택이 하나 날라가는거니 조심해야합니다.

 또한 지진이나 정작이 소용돌이를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티어세트 이전에 소용돌이를 적당량 소모시켜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소용돌이 오버가 자주 될 것 같네요.


5. 자주하는 실수 및 팁

  1. 소용돌이를 상한까지 쌓고도 생성기를 한 번 더 사용합니다.

  2. 폭풍수호자나 선조의 신속함을 완벽한 순간까지 15~20초씩 보류합니다.

  3. 폭풍수호자 킵은 승천 쿨 10초, 선조의 신속함 킵은 폭수 쿨 10초를 기억합니다.

  4. 4세트 버프 중 생성기를 연속 사용해 무료 소모기 기회를 잃습니다.

  5. 쐐기에서 전격의 불길을 늦춰 정화의 불길과 선조 소환 기회를 함께 잃습니다.

  6. 2대상에 지진을 사용하거나, 5대상 이상에서 정기 작렬을 계속 고집하면 안됩니다.

  7. 3~4대상에서 선조가 준 정기 작렬 강화 효과를 확인하지 않고 소모기를 사용합니다.

  8. 이동이 시작된 뒤 영혼나그네의 은총을 찾습니다. 이동 타이밍을 미리 계획하세요.



이것으로 한밤 2시즌 정술 가이드를 마치겠습니다. 

변경된 내용이 있을 때마다 가이드를 수정해드리고 싶지만 와우 접속을 많이 못해 여의치 않아 양해 부탁드립니다.

1시즌 때도 정술 S 티어라고 호들갑을 떨었는데 계속된 패치에서 정술이 누락되면서

결국 마지막 끝이 안좋았던걸 생각하면 이번 시즌도 출발은 좋지만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선견자를 활용해서 기본 체급이 훨씬 더 좋아졌기 때문에 쐐기 주차단수에서 즐기기엔 훌륭할 것 같네요.

저는 이번 시즌도 쐐기 및 레이드는 적당히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전처럼 더 정확한 내용이나 상세한 쐐기 팁들은 제공해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즐겁게 정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