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택터스를 공략하시는 글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있길래 몇자 썰 글을 올립니다.

주로 택터스 신화급의 트라이에서 화법을 많이 타실겁니다.

 

각설하고, 횃불 / 유성 /굴수의 사용에서

굴수는 아예 사용을 안해봤지만(택틱상 살폭이 압도적이기에)
횃불 / 유성의 선택은 잘만 사용한다면

유성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이유는 고발화를 통한 전이에서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에대해서 적겠습니다.

 

 

  1. 주문력 계수.

 

 

유성 자체의 대미지는 계수가 375%의 말도안되는 계수를 가집니다.

화염구 158%

지옥불작렬 119%

불덩이작렬 221%

살폭 100%

의 선택지에서 가장 고효율의 작열을 노릴수있는것은 유성입니다.

 

 

2. 유성사용의 선택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시는분들은빠르게 읽으실것이고, 이해가 안되시는 분은 허수아비와 한번씩 데이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2-0) 숙련이 필요한 것은 [주문술사의 흐름]버프입니다.

주문술사의 버프가 3중첩 정도일때 사용하시면 고중첩의 작열을 노릴수있습니다.

하지만 타이밍 잡기가 쉽지않기에 솔직히 올라가는 타이밍일때는 아무때나사용하셔도 됩니다.

 

 

2-1) 불작(or염구)+살폭으로 소몰열.

 지옥불작열+염구로 대몰열 소몰열 완성되는 경우.

(소위 말하는 올크리)

 

 

대+소몰열 상태입니다.

 

유성을 캐스팅하고, 화염구+몰열불작을 던져(3초후 도착하는 유성과 합체)

파워 발화.

 

이상적인 딜사이클이며, 작열값의 매우 큰 상승을 노립니다.

 

주문술사의 버프가 고중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크리예측가 보정이 매우 힘든 법사상 

 

가장이상적인 딜상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2-2) 불작or염구 크리로 소몰열,

지옥불작열+염구 중 크리가 하나만 떠서 대몰열만 완성되는 경우

 

  대몰열만 있는 상태입니다.

 기존의 염구로 인한 버프가 크리버프가 1중첩 상태입니다.

 쉽게 말해서 예측을 해야합니다.

 

 저같은경우는 크리버프 3중첩 정도에서 화염구의 크리가 됩니다.

  소몰열이 완성된다고 생각하는 화염구 캐스팅과 동시에 유성을 던집니다.

  그 후 소몰열 + 대몰열로 연계를 노립니다. (마무리)

 그리고 파워발화.

 

 아마 딜상에서 대다수의 상황일 것입니다.

 

 허수아비와 몇번 노시면 감이 잡힙니다.

  

 

 

 -솔직히 예측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장신구가 on(특히 잠귀신)이고 지능물약이 돌아가는 상황이라면 예측이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

 

 다. 그래서 잠귀신 예찬론..

 

 

 

 

3) 그밖에 etc

 

 

 작열값의 딜방식이 1초로 패치가 되었지만

 

 유성의 캐스팅 후+ 염구+불작의 도달 속도는 거의 엇비슷하여

 

 작열의 손해가 거의 일어나지않습니다. 오히려 올라갑니다.

 

 단한번도 작열이 떨어진건 본적이없습니다. (허수아비라 그럴지도)

 

 허수아비와 춤을 쳐보시며 거리체킹하시다보면 상승이 일어나는 한계점(저같은 경우는 20m내외선) 이있습니다.

 

 물론 타게팅에 있어서 유성은 유의점은 대상이 단일대상에 꽃힐수있도록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지만.

 

 현재 발화대미지를 높일 방법은 유성 + 연계가 가장

 

 작열의 손해를 덜입히며,

 

 고발화로 안내를 가능케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발화를 위한 정리 3틱은

 

 1. 고중첩의 흐름상황에서 작업

 

 2. 너무 압도적인 크리를 생각하지말고 유성+몰열로 안정적 수급

 

 3. 유성사용시 대상 선정은 최대한 생각하면서

  

 

: 따라서 유성을 떨군후에 화염구+불작으로 연계로 다시 작열을 살리는게 오히려 발화엔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연구하다가 알게된 보너스 유의점은

 살폭의 딜 역시 흐름 상승 상황에서 쓰는게 제일 딜효율에 좋습니다.

 폭대미지를 노리시는거라면 고중첩에서 사용하시길..

 

 

이상 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