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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3:28
조회: 4,856
추천: 10
아이고 힘들어 대지주 클리어 후기입니다.새벽에 눈이 떠져서 3시부터 점심 12시까지 9시간 걸렸습니다. 1시즌 제크비르는 바빠서 못했고 2시즌 얼마 안 남아서 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쉬는 날이기도 했고 새벽에 잠이 안 와서 664 징기 대지주 트라이 시작했습니다.
징기가 젤 쉬울거 같아서 하다가 한 4시간 박다가 냉법 격냥 풍운 바꿔서도 해봤는데 무빙딜이 가능하고 원거리가 되는게 젤 좋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냉법 격냥 별로였고 풍운이 괜찮긴 했는데 징기의 긴 팔에는 안되더군요. 그래서 다시 징기로 돌아와서 헤딩했고 중간쯤에.... 와 긴장을 엄청 하면서 컨트롤 해서 그런지 목에 담 오드라고요. 한 30분 목 풀어주고 다시 트라이 ㅠㅠ 마지막에 무아지경으로 잡다가 정신 차려보니 대지주 피가 10퍼. 오잉? 딸피네? 하면서 끝까지 초집중해서 잡았습니다. 공략 경험을 말하자면 유튜브 영상 하나 보고 들어갔는데 거기선 상호작용 별로다고 쓰지말라고 하던데 저는 정 반대였습니다. 상호작용 키 지정 안하고 했으면 못 깼을겁니다. 대지주가 나한테 붙으면 마우스로 폭탄이 클릭이 안됩니다. 그래서 상호작용 키 꼭 지정해야 하고 그 다음에 징기 매크로 #showtooltip 심판 /시전 [harm, nodead][] 심판 /cleartarget /시전 [harm, nodead][] 심판 /공격시작 이거 덕을 많이 봤습니다. 스킬 쓸 대상이 멀리 있으면 클리어하고 가장 가까운 타겟을 잡고 스킬 쓰게 해주는건데 징기는 이거로 제일 가까이 있는 쫄이든 대지주든 아무한테나 신성한힘 스택을 계속 쌓고 자힐을 쓰든 딜을 하든 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그냥 마우스나 마우스오버 매크로로 대상 찍으면서 하기에는 바닥 피하기도 너무 빡쎄서 힘들더군요. 그리고 쫄이 이쁘게 나오게 해야하고 벽쪽에 이쁘게 잘 붙여야합니다. 보막 깰 때 쿨기 적당히 배분해서 써야하고요. 파멸의재로 주로 보막 깨고 다른 쿨기는 아껴뒀다가 파재가 빠졌을때 급하게 땜빵으로 메꾸었습니다. 다 깨고 다른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 딜탱으로 하면 즉사기 같은거도 버티고 좀 편하다고 하는데 저도 탱으로 할 껄 그랬네요... 징기로는 뭐 피할거 다 피하고 공 차고 아주 정석대로 해버려가지고...뭐 재미야 있었지만... 좀 편하게 하실꺼면 딜탱으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브란은 힐특에 피 한번 채워주는거랑 가속 이속 늘려주는거 썼습니다. 원래 라이트 유저라 레이드는 공찾만 다니고 쐐기도 저단으로 가끔 가고 그러는데 진짜 몇 년만에 이런 초집중을 게임에서 했는지 오랜만이네요. 아우 눈 아프고 목 아프고 ㅋㅋㅋㅋ 그래도 재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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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웩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