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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7 12:38
조회: 693
추천: 3
문양 시스템 개편안군단 확장팩 이후로 문양은 더 이상 캐릭터의 실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고, 기술 이펙트 등을 바꾸는 커스터마이징 요소에 더 가까워졌습니다. 그래서 문양을 아예 탈것/형상처럼 수집품의 한 종류로 다루게 하는 방안입니다. 1) 문양을 한 번 사용하면 영구적으로 습득, 별도의 NPC나 UI 등을 통해 효과를 적용할지 말지 선택 가능. (기술 하나에 적용할 수 있는 문양이 여러 종류인 경우 다중택일 가능) -변덕에 따라 오늘은 이거, 내일은 저거 적용하고 싶을 때 문양을 매번 새로 구매하는 수고(와 골드)를 아끼게 하기 위함입니다. UI는 미용실을 참고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미 드루 변신폼이나 흑마 소환수 외형을 미용실에서 설정 가능하니까요. 2) 수집품(shift+p) 창에 '문양' 탭을 추가해서 본인의 직업이 사용 가능한 모든 문양 목록 및 현재 자신이 습득/미습득한 문양 목록, 각 문양의 획득처 확인 가능. -현재 와우에서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문양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매우 제한적이어서 문양에 관심을 아예 안 갖는 플레이어들도 있는 걸로 압니다. 최소한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알 수 있으면, 그리고 무엇보다 수집품의 하나로 분류된다면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3) 주문각인으로 제작하는 모든 문양은 공개 주문제작 가능. -수요가 확실히 있을 때만 주문각인사가 제작해도 되게끔 말이죠. 4) 주문각인사는 문양을 분해해서 특수 재료 획득 가능. -(저희 서버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으나)경매장에 팔릴지나 의문인 문양이 수십개 올라와 있는 거 보면 솔직히 낭비란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1)이 진짜로 적용되면 문양의 '지속적인' 수요는 감소할 수도 있죠. 쓰이지 않는 문양이라도, 재활용할 방안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1), 2)는 판다~드군 때 비슷한 시스템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다 쓰고 나니 왠지 블리자드는 문양 시스템을 고고학마냥 이미 버린 게 아닐까? 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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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회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