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흑마 마탑 중에 난이도가 어렵다는 파흑을 6시간 정도 헤딩하고서
1페도 못넘기는 성과에 좌절하던 중

고흑이 그나마 제일 쉽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또 한 6시간정도 걸려서 클리어 했습니다.

소환의 룬에 소환수를 넣어서 넘길 수 있다는걸 무지성 트라이 한시간 만에 깨닫고
해외 영상 (트라이 당시에 국내 영상이 한개인가 밖에 없었음) 참고했고,

흑게에 고흑 팁 올려주신 분들 내용 참고해서 했습니다.

제 기준에서 고흑은 영궁때 잠깐 해본거 외엔 숙련이 부족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딜 사이클을 이상하게 돌림)



킬 영상은 5분 51초 부터 보시면 됩니다.
요즘 마탑 영상 기록 남기는 재미에
도전을 계속 하니 성취감이 더하네요!!!

특성은 


가져갔으며,

부족한 스탯 부위 앞에 NPC 한테 보홈 달린걸로 2부위 깡정도 하고
회전작에 양자장치 들고 갔습니다.
영약은 군단 영약을 사용했으며, 물약은 굴레를 사용했습니다.


전투 형태는
1페 카람 피로의 저주 걸어주고 드리블 딜
2페 카람 회복 > 라이스트 + 어둠마귀
3페 카람 두번째 추격 > 저너머의 손 생성 (차단은 끝차단)
4페 카람 회복 > 라이스트 + 어둠마귀 + 소환의 룬(원형 바닥 밟기)
5페 카람 마지막 추격 + 라이스트 + 저너머의 손 + 소환의 룬 + 어둠마귀 
             (이때 북, 물약 카람 타겟 딜)
6페 카람 다이 > 라이스트 광폭화 > 피 관리 및 드리블 하면서 어둠마귀한테 부씨 고통 던지면서 피죽 스택 채우고
      소환룬 생성되면 밟아주기


저는 고흑 컨트롤에 자신이 없어서
피로의 저주 매크로를 따로 만들어서 했습니다.

/대상 카람 메이지스피어
/시전 피로의 저주

이렇게 하면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작동되는 대신 타겟이 바뀌기 때문에
저너머의 손 끝차단 보다가 피로의 저주 넣겠다고 누르면 타겟이 바뀌어 버려서 차단을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신경쓰면서 썼습니다.

개인적으로 흑마 어렵게 깬거 같아서 성취감이 좀 더 있는듯 합니다.



저처럼 고흑 숙련이 부족한 분들도 시도해볼만한 난이도라고 생각됩니다.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