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다니는 정공에서 Wol 킬타임기록 단축을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딜러들의 dps상승이 있어야 그게 가능하다보니, 요즘 넴드별로 가장 적합한 딜방식에 대해

   많이 고민해봤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효과를 톡톡히 본 것 같아 공유하면 도움이 많이 될것같습니다.

   다만 제가 각 넴드별로 안해본 특성들은 왈가왈부 할 범위가 아니어서 뺐고,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한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그점은 고려하고 봐주셨으면 합니다.


   단, 공대 킬타임에 기여가 없고 오히려 손해만 되는 개인적인 dps상승(소위 말하는 딜딸)은 적지 않았습니다

   개인dps상승은 얼마든지 편법으로 올릴 수 있는 여지가 많고, 또 의미도 없기 때문입니다.







   <고흑 공통>


      고흑 딜은 얼핏 보면 정말 간단합니다.  도트유지 하면서 조각 남으면 유출, 그리고 재손질이 끝이죠

      근데 보면 고흑들마다 dps가 차이가 정말 심합니다. 그 가장 큰 원인은 장신구 발동관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장신구를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봅니다.


    - 상위 딜장신구중 가장 얻기 쉽고 또 많이 사용되는 우빛과 위론 기준 기준으로, 

      우빛과 위론은 내부쿨이 45초와 50초로 거의 비슷합니다. 

 
    - 재손의 자체 데미지는 현재 발동상태의 실시간 영향을 받지만

      재손으로 인한 추가 도트틱은 [지금 걸려있는 도트에 기반한 데미지]를 줍니다.

      즉 장신구 발동 상태에서 도트를 걸었으면, 장신구가 끝난 이후에 재손질을 해도 

      재손이 강하게 들어가는 것이죠. 이는 영흡도 마찬가지입니다.


    - 따라서, 단일딜은 기본적으로 이렇게 50초간격 사이클을 돌립니다.


      1. 장신구 터지기 직전 : 장신구 발동 전에 도트가 완전히 끊기는게 아니라면 리필 자제, 조각 소모 안하기. 

                                      평소에는 생전 하지 말고, 이 때 생전 몰아서 하면서 재손질.


      2. 장신구 둘다 발동 직후 : 아껴놨던 조각으로 바로 영불사영바를 넣은 후 유출 재손질을 합니다

                                          조각에 여유가 있다면 유출디버프가 끊기지 않게 8초마다, 조각이 널널하지는 않다면

                                          새 유출이 이전 유출디법으로 인한 강화효과를 받을 정도에 맞춰서 날립니다.

                
      3. 장신구 발동이 하나라도 꺼지기 직전 : 영불사영바를 한방 더 날립니다. 조각이 모자르다면 그냥 도트를 리필


      4. 장신구 발동이 꺼진 직후 : 조각이 있다면 유출을 날리면서 재손질을 합니다. 도트가 끝나기 전까지 절대

                                             리필이나 지불질을 하지 않습니다.


      5. 강화된 도트가 끝난 후 : 다시 1번으로 되돌아갑니다. 조각 소모 안하고 생전하면서 재손질


       장신구 지속은 실제로 15~20초이지만, 이렇게 병균확산과 재손스킬의 특수성이 결합하여

       거의 50초중 40초정도를 장신구딜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킬제덴과 더불어 현재 고흑딜을 사기로 만드는 주원인이죠.

       단 우빛 내부쿨이 위론보다 5초 더 짧은 관계로 갈수록 장신구 발동이 조금씩 어긋납니다.

       중후반부터는 두 장신구 발동이 겹치는 짧은 시간에 영바를 넣을 수 있도록 하고, 

       더 어긋나서 아예 따로따로 발동이 되는 시점부터는 사이클을 깨고 딜하시면 됩니다. 



   - 영흡타임에는 조각이 남아돌기 때문에 도트는 가급적 영불사영바로 리필하며, 현재 강화된 도트가

     걸려있는데 장신구가 끝난 상태(이쯤이면 보통 부패고통은 지속시간이 길고, 불통만 짧습니다)

     인 경우에만 영바대신 불통직접리필을 합니다. 또한 유출이 끊기지 않으려면 평소에는 영흡 3~4틱이후

     유출을 다시 날려야 합니다. 블러드나 악영때는 조금 틱수가 늘어나겠죠

         

         

   <파흑 공통>  
                                        

   - 기본적으로 제물을 유지하면서 소각질을 하며 불씨를 모으다가 장신구가 뜨면 카볼을 날립니다.

     2타겟 이상일 시 엠에 여유가 있으면 불비를 유지합니다. 대혼파는 카볼이나 3연소에 소모합니다. 

     참고로 1타겟 대상으로 불비 한방은 소각 한방보다 살짝 약하며, 불씨는 대략 1.8배 더줍니다.

     2타겟부터는 불비가 뎀지는 약 1.5배, 불씨수급은 약 3.6배, 단위 마나소모당 뎀지는 1.2배로

     모든 면에서 소각한방보다 우월합니다. 그래서 2타겟부터는 엠이 허락하는 선에서 불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불비를 남용하지 않는이상 적어도 현재 T14 네임드중에 엠이 모자라서 딜이 끊기는 넴드는 없으므로

     단일딜에서는 엠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장신구때 카볼을 잘 맞추는 것에 주안점을 두시면 됩니다.  

     이미 널리 알려져있듯 역류는 전부 소각으로만 소모합니다.

     점화는 쿨마다 바로바로 다 쓰는것이 아니라, 평소에는 1스택 이상 유지되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만노로스 특성일 경우 무빙시 점화를 써서 딜로스를 줄일 수 있으며, 

     혹은 장신구가 터졌을 때 점화와 역류효과로 좀 더 많은 딜을 우겨넣을 수 있습니다.


   - 우빛은 도트 틱당 일정확률로 발동인데, 파흑은 도트가 제물과 불비(불비도 우빛을 발동시킵니다)

     두개뿐이기 때문에 고흑처럼 자주 두개가 겹쳐서 뜨지 않습니다. 따라서 고흑처럼 딜사이클을

     장신구 발동주기인 50초에 완전히 맞춰서 딜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구샨 금고>

   
    #1 바위 수호자 (고흑)

     - 기본적으로 붙어있는 2개의 넴드에 도트를 유지하면서 딜합니다. 

       두 넴드중 메인탱커가 고정으로 갖고있는 놈을 주타겟으로 딜하고, 다른놈을 부타겟으로 딜합니다.

       주타겟에 일반적인 단일딜사이클과 똑같이 딜을 하며, 딱하나 추가되는 것은 부타겟에 도트를 넣는 것입니다.

       부타겟 도트리필은 영바로 장신구가 터진 직후 한번, 장신구가 끝나기 직전 한번, 그리고 이후 불통이 끊길 때

       불통만 직접리필로 한번 합니다. 그러면 다시 장신구가 터져 사이클이 돌게 됩니다.

       추가로, 활력깃든바닥 딜증가 중첩은 75%, 40%때 사라지므로 80~75%, 45~40% 구간에는

       도트를 전부 리필해주면 강한 도트를 좀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저주받은 펑 (고흑)

     - 교과서적인 단일딜 사이클을 돌리면 됩니다. 만약 방패페이즈 쫄광을 쳐야 한다면 쫄이 나오기 1.5초 전에

       넴드에게 영불사부씨를 날리고 부씨질을 하다가 딸피인 쫄에 영흡으로 조각수급을 하면 됩니다.

       딜이 많이 안좋은 공대가 아닌이상 쫄이 도트 풀틱을 보기 전에 죽기때문에 

       영불사영바를 쫄에 쓰는건 그닥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3 영혼결속자 가라잘 (고흑)

     - 마찬가지로 외부에서는 단일딜 사이클을 돌리면 되며, 내부에 들어가기 직전에는 최소 2조각 이상 모읍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일단 영혼 절단자(큰놈)부터 빠르게 영불사영바+유출+영흡으로 죽이고 4조각을 회수합니다

       그리고 영불사영바를 빠르게 4번 난사하고 가장 처음에 뿌린 대상에게 영흡으로 4조각을 다시 회수합니다.

       이것을 반복하면 내부는 빠르게 정리가 됩니다.



    #4 유령 왕 (고흑)

     - 단일 딜사이클을 돌리며, 넴드가 2마리가 됬을 시 멀티도트를 하며 딸피인 넴드를 주딜합니다.    

       만약 치앙이 곧 30%가 되는데 방패가 온다면, 방패에 도트가 지워지기 전에 도트를 영바로 빼낸 후 

       새로나온 쑤베타이에 넣어주면 조각을 하나 아낄 수 있습니다.   
 
       쑤베타이의 날렵한 손재주 타이밍엔 보통 스턴을 박아주기는 하지만, 손재주 후 스턴이 박히는 시간 사이에

       재수없게 딜이 들어가서 디법에 걸리는 일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불멸의 어둠을 영불사영바 재손질로 빠르게 처리하고, 항상 어둠이 죽기 직전에 영바로 다시 도트를 회수

       하는 습관을 들이면 조각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5 엘레곤 (파흑)

     - 개인 dps는 고흑이 더 좋지만 공대 rdps를 위해서 파흑을 탑니다. 

       저희 공대의 경우 만노로스 파흑빨로 9충전기까지 봅니다. 

       적당히 4~5쫄 정도 보는 공대이고, 충전기 딜에 무리가 없다면 고흑이 좋습니다. 

       천공의 수호병이 나오면 쫄에 제물, 불비, 대혼파 카볼 정도만 하고 넴드주딜을 합니다.

       에너지 충전기 광은, 충전기 팝업 2초전 불비, 1초전 미리 유불소각, 그이후 유불점화와 유불소각을
     
       난사합니다. 유불제물은 틱수를 별로 못봐서 유불소각보다 약하므로 쓰지 않습니다.

       자기쪽 담당 쫄을 주딜해야 할 때는 쫄에 대혼파를 걸고 넴드에 카볼을 날립니다.

       우주의 불꽃 광처리는 유불제물과 불비, 유불소각점화 딜을 하다가 쫄들 피가 얼마 안남으면

       넴드에 대혼파를 걸고 탭연소 탭연소를 난사하면 딜상승과 4불씨충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 황제의 의지 (고흑)

     - 진시, 찬시, 황제의 분노, 황제의 힘, 황제의 용기 등등 10인의 경우 5타겟, 25인의 경우 8타겟 이상이

       존재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멀티타겟 도트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도트는 영불사영바로 하며

       이 넴드에서 유출은 쫄이 없을 때 말고는 잘 쓰이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평소와는 달리, 

       장신구 발동에 연연하여 조각을  모으지 않고 최대한 빨리빨리 다 영바로 소모합니다.

       그리고 딸피인 쫄에서 잊지 않고 항상 영흡으로 4조각을 수급합니다.

       쫄처리가 잘 되어서 중간에 쫄이 비는 시간이 생기면, 진시와 찬시에 2타겟딜을 하며

       황제의 분노가 나오기 전에 최소 2조각이 모이도록(25인은 4조각) 관리를 합니다.

       개인적으로 25인에서는 단일딜을 할 시간이 아예 안나는 관계로 우월함을 찍고 넴드에 고정딜을 시킵니다.

       또한 25인은 [영원한 고통] 문양을 박으면 영바 한방의 기대 딜량이 20% 상승하여 효과를 톡톡히 봅니다.





   <공포의 심장>


    #1 황실 장로 조르로크 (고흑)

     - 시작전에 힘활단상과 감쇠단상을 잇는 관문을 깔고, 개종단상의 왼쪽아래 끄트머리에 솬진을 깝니다.

       단일 딜사이클을 돌립니다. 조르로크가 다른 단상으로 넘어가기 직전에 풀도트를 다시 리필합니다.

       감쇠가 오기 직전에 일부러 무빙딜로 킬제덴 2중첩(이감30%)를 만들어 놓은 후, 감쇠가 오면 

       불타는 돌진을 키고 무빙딜을 하면 이동속도가 105%가 되서 감쇠를 피하면서도 편하게 풀딜이 됩니다.

       감쇠단상에서 개종단상 이동시 미리 깔아둔 텔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개종자는 영바 재손질 하다가 50%가 되기 전에 미리 영바로 도트를 회수하거나, 혹은 공대 상황에 따라

       개종자 딜을 안하는 것도 좋습니다. 개종자에게 불통을 포함한 도트가 남으면 힐러가 해제를 못해 괴로워집니다.



    #2 칼날군주 타야크 (고흑)

     - 단일 딜사이클을 돌립니다. 관문은 입구기준 왼쪽으로 맵 끝에 닿도록 미리 깔아두면 2페이즈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솬진 또한 1페이즈에는 자신의 위치에 깔아두고 칼날폭풍시 바로 타고 딜하면 되며, 

       2페이즈에는 폭풍해방 때문에 강제로 오른쪽으로 이동당하는데, 이때 회오리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그자리에

       솬진을 깝니다. 그러면 넴드가 10%가 되어 다시 역주행을 할 때 솬진으로 빠르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넴드가 11~13%쯤 되면(공대 rdps에 따라 잘 판단) 옆의 바람기류 고속도로를 타고 역주행하면

       잠시 후 넴드가 알아서 날아와 줍니다.



    #3 가랄론 (고흑)

     - 극초반에 다리가 4개일 때는 영불사영바로 다리 한두개만 딜을 도와주고, 이후 다리딜을 아예 하지 않습니다.

       비록 흑마 개인 dps는 떨어질 지 모르나, 밀리들의 딜상승을 크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멀티도트라도 도와주면 공대 rdps가 상승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천만입니다.

       실제로 저희 25인 고정의 경우 원거리 전원이 멀티도트든 뭐든 다리딜을 아예 금지한 이후로

       킬타임이 무려 1분이나 단축된 예가 있으며, 10인에서도 킬타임 단축에 큰 효과를 봤습니다.

       보통 멀티도트를 하면 넴드 단일딜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결국 다리가 생성주기 이내에 부서질 딜이

       된다면, 본체와 다리를 합친 합계 dps가 중요한게 아니라 본체에 들어가는 dps만 중요한 셈인데, 

       영불사영바를 다리에 여기저기 돌리는경우 본체에 쓸 조각을 마구 소모하게 되어 본체딜이 급격히 내려갑니다.


       가끔 부패의 조각수급 때문에 멀티부패만 한다는 분도 있는데요.. 

       부패 틱당 5%의 확률이고, 간단한 계산을 거치면 부패 3번에 조각 1개가 차는 꼴입니다.

       부패 3번이면 못해도 3.6초의 딜로스가 있는데, 조각 하나로 얻는 이득보다 딜로스가 살짝 큽니다.

       따라서 미터기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멀티도트는 안하는게 좋겠죠.

       드문 경우지만 다리딜이 부족한 경우 본체 딜로스가 그나마 적은 부패정도는 돌리는게 좋겠습니다.

       장신구나 유출, 악영 등의 극딜타임이 아닌, 생전하면서 쉬어가는 타이밍에 다리에 부패를 돌리면

       본체 딜로스를 최소화 하면서 다리딜을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예외적으로, 가랄론 킬 직전에 피통이 애매한 다리가 있다면 빠른 킬을 위해 같이 딜을 도와주는게 좋습니다.



    #4 바람군주 멜자라크 (고흑)

      - 평소에는 먼저 처리할 쫄무리(보통은 전쟁치유사)를 주타겟으로 삼고 광을 칩니다.

        영불사원저를 바르고, 영불사부씨로 부패를 유지하며 부씨광을 하며, 남는 조각은 치유사에 영바를 넣습니다.

        영불사영바로 추가되는 불통과 고통이 7타겟 부씨1번보다 약간 더 셉니다

        장신구가 터졌을 때 영불사부씨를 날리고, 장신구가 끝나기 6초전쯤에 한번 더 영불사부씨를 날리면

        병균확산으로 인해 오랜 시간동안 강화된 부패딜을 할 수 있습니다. 

        무모함이 뜨기 직전에는 무모함때의 조각수급을 위해 영불사부씨로 미리 부패를 한번 쫙 돌리고, 

        생전을 풀로 다 하고, 넴드에 둠가드를 뽑고 미리 영바로 넴드에 도트를 바른 후 

        딸피인 쫄에서 4조각을 회수합니다. 그리고 바로 넴드에게 30초간 풀딜을 넣으면 됩니다. 

        


     #5 호박석구체자 운속 (슬라임을 모으는 택틱은 파흑, 아닌경우 고흑)

       - 파흑은 만노로스 특성을 찍습니다. 불씨가 남아도는 전투이므로 엠이 모자르지 않습니다. 

         2타겟 이상일 때는 항상 불비유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슬라임이 나오면 유불과 불비로

         광딜을 합니다. 넴드와 골렘에 대혼파 카볼로 같이 딜을 넣어주면 좋습니다. 

         혹은 딸피인 슬라임이 많다면 대혼파 3연소도 좋습니다. 단 슬라임은 불씨회수는 안됩니다.

         통제력을 향한 발버둥을 잘 포착하는게 딜상승의 관건입니다. 자기가 골렘대상이 아닐지라도

         다음 호박석 폭발 타이머를 잘 보고, 미리 골렘에 카볼을 땡기면 2배의 딜이 들어갑니다.

 
         둠가드는 개인 dps를 위해서는 3페이즈때 뽑는게 좋으나, 

         헤딩중인 공대라면 2페이즈에 호박석괴수에 뽑는게 공대 차원에서는 더 이득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3페에 뽑는다면 3페가 생각보다 금방 끝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 일찍 꺼내야 합니다.


         3페이즈 진입 직전에 4불씨가 되도록 2페이즈 막판에 불씨를 조금 아낄 필요가 있습니다.

         3페이즈가 되면 불씨가 풀이 되지 않는 선에서 카볼을 적당히 섞어서 날리다가

         20%이하로 내려가면 악영 물약 4연소를 갈겨주면 엄청난 딜상승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0인에서는 보통 슬라임을 모으지 않고 바로바로 먹기때문에 파흑보다 고흑이 딜이 더 좋습니다.

         전형적인 2타겟딜(운속+골렘, 괴수+골렘)을 하면 되며, 슬라임에 영바를 넣는다면 죽기 직전에

         다시 영바로 회수하면 좋습니다. 저희공대는 조드 혼자서 거의 다 죽이기때문에 저는 부패만 겁니다.

         


     #6 위대한 여제 셰크지르 (고흑)

       - 무난한 단일딜사이클을 돌리면 됩니다. 

         사잇페이즈 직전에 넴드에게 걸린 도트를 영바로 빼냅니다.

         어차피 안빼내면 잠시 후 면역이 뜨면서 버려지는 도트입니다.

         사잇페이즈에 나오는 쫄들은 영불사원저, 영불사부씨, 영불사영바 등으로 멀티도트와 광딜을 합니다.

         6타겟일 경우 고통>=부씨 >>불통 이기 때문에 불통은 직접 걸지 않습니다.

         고통만 끊이지 않게 리필하면서 부씨와 영불사부씨로 광을 칩니다. 이후 쫄이 한두개씩 죽으면

         광타겟이 줄게 되므로 조각이 없을때는 불통도 직접 리필합니다. 

         (만약 25인에서 바람칼날을 3/3마리씩 띄워놓고 탱해서 부씨가 안맞는 경우 6타겟 멀티도트를 해야합니다.)

         사잇페이즈 끝무렵에, 덫에 얼은 약탈자에게 3도트를 넣고 영바로 빼내고, 다시 영불사만 쓴 후

         짧은 영흡으로 4조각을 채워놓으면  조각을 6개나 들고 넴드딜을 시작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영원한 봄의 정원>


     #1 영원의 수호병 (고흑)

      - 보통 공포의 하수인 이감과 딜 담당을 하게 됩니다. 2~3페이즈에는 문양박은 피저 쿨인 10초보다

        쫄 리젠주기가 빨라서 쿨이 조금씩 밀리게 되는데요, 영불사피저는 그냥피저와 쿨이 따로도는 것을

        이용하면 모든 쫄에 혼자 피저를 항상 유지할 수 있습니다. 25인도 혼자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넴드에게 영바(1)+유출(1) 쫄에게 영바(1) + 유출(1) 해서 4조각을 모두 소모한 후 

        다시 쫄에게서 영흡으로 4조각을 채우고 저 사이클을 반복하는 것이 쫄딜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하드에선 어차피 조각이 남아돌기때문에 넴드에 멀티부패는 의미가 없으므로 하지 않습니다.    
   
        

     #2 출롱 (고흑)

       - 밤의 경우 일반적인 단일딜사이클을 돌리면 되며, 

         밤의어둠이 나오면 남는 조각을 모두 영불사영바로 소모하고 다시 4조각을 회수하면 됩니다.


         낮의 경우 모든 쫄에서 조각이 뽑히므로 죽어가는 아무 쫄이 보이면 4조각을 수급합니다.

         조각이 남아돌기때문에 영불사피저와 그냥피저가 쿨이 따로 도는 것을 이용해서

         불안정한 샤에 이감을 잘 넣어주시면 됩니다. 피저와 영바 한방만으로도 죽으니 추가딜은 불필요합니다.

         낮에선 딜이 중요한게 전혀 아니기때문에 나는 딜러가 아니라 이감러 라는 생각으로 

         피저만 철저하게 박아주시면 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25인은 더욱 그렇습니다.



     #3 레이 스 (고흑)

       - 솬진을 킬로그의 눈(문양)을 통해 레이스 근처에 미리 깔아놓습니다.

         간혹 첫 저리가때 킬제덴 2중첩 이감으로 인해 장외이탈 당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넴드가 80.5%, 60.5%, 40.5%, 20.5% 가 되면 영바로 도트를 빼내서 점사할 쫄에 걸고,

         다시 쫄이 딸피가 되면 영바로 빼내서 넴드에 겁니다. 

         단 주의할 점은, 가령 이미 80% 이하로 내려가서 보호막이 생기면 영바로 도트가 빼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80.5%때 미리 빼는 것입니다.

         숨기를 시전하면 영붕 쿨이 있다면 바로 영붕을 씁니다. 시점을 크게 놓으면 영붕 이펙트가 

         보입니다. 그 곳이 레이스 위치이므로 그곳에 광을 치면 됩니다. 

         



     #4 공포의 샤 (고흑)

       - 불길한 웃음때 모든 캐스팅이 가능합니다. 불길한 웃음 전에는 가급적 생전을 하지 않고 

         마나를 아낌없이 쓰면서, 조각을 2~3개정도 들고 있는게 좋습니다. 

         불길한 웃음 직전에 근처의 피조물과 넴드에 도트를 쫙 리필하고, 이동당하는 도중에

         경로에 있는 피조물에게 영불사영바를 넣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에 만엠까지 생전을 합니다.

         그리고 외부 제단 근처까지 날아오면 영불사를 쓰고 석궁수에게 영바와 원저를 난타하면 

         가끔 미리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죽음의 꽃은 석궁수 체력이 25% 이하로 내려가면 옵니다. 따라서 27%쯤에 미리 기둥 근처로 이동하면서

         영불사영바와 유출을 넣고 영흡을 꼽으면서 기둥뒤로 이동하면 영흡 풀틱을 볼 수 있습니다.

         겁 상실 60% 버프가 끝나기 5초전에는 도트를 싹 리필하고 그 도트는 끝날때까지 리필하지 않습니다. 


         2페이즈에 진입하고 1~2초 이후 물약제외 모든 쿨다운이 리셋됩니다. 

         2페 진입직후 바로 악영을 누르면 악영이 돌아감과 동시에 악영쿨이 다시 옵니다. 

         피조물에 영불사영바로 도트를 넣으면서 넴드 딜을 하고, 항상 쫄에게서 영흡으로 4조각을

         회수합니다. 쫄이 1~3마리일 때는 멀티도트정도로 충분합니다. 4마리부터는 부씨를 이용합니다.

         참고로, 5타겟(4피조물+넴드) 부터는 부씨>>불통 입니다. 부패는 당연히 영불사부씨로 유지가 되겠구요.

         따라서 쫄이 4마리인 시점부터는 쫄에 영불사영바 4방을 날리고, 부씨광을 치다가

         부패만 영불사부씨 한방으로 한번더 리필을 하는식으로 딜하면 됩니다. 

         고통은 리필해봤자 몇초 이후 쫄이 죽으므로 리필하지 않습니다. 







   
   


  
    짤은 영던보스로 전락한 멜자라크.. (1분 48초 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