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1 때부터 그랬지만 플롯이나 네러티브는 잼는데 전체적인 모순이 있다고 했던가 그랬지만 암튼 잼썼음 그런 것도 고친다고 했지만 스토리는 복붙에 군더더기만 뺄려고 한거 같은데...

휴먼은 별로 안 좋아해서 몰겠으나 아서스가 타락해가는 과정이 좀 더 유연해져서 카타르시스가 살짝 옴 예전에 애기들 죽는 소리나 그게 없어져서 뭔가 아쉬울 뻔하다가 블쟈도 착해졌구나 싶어 순간 뿌듯.

데나돼서 악마들 만나서 분노 조절하는 장면이 줄어 거의 순딩이 수준... 갑자기 케릭터성이 모순이 생기니 급다운

실바 타락시키는 부분이 너무 한 순간이고 갑자기 활 사라지고 스킬셋도 이상한데 못생겨져서 다운-이 부분 존나 좋아하던 부분인데 쉬바... 갑자기 하울오브테러는 왜 주는데 애들 공포도 안걸리고...

프롤로그도 쓰랄인데 오크와서 1렙쓰랄... 진짜 생각있었으면 구성 좀... 토네이도 보고 근두운인줄...

하드한 캠페인은 여전한데-내 실력도- 쉬운 부분도 여전... 하드의 의미가 적은 이야기도 있고 하드하고 노말갭이 커서 빡센 캠페인이라도 노말이면 보통 넘쉽
오리지널하고 프로즌쓰론하고 섞여서 진행하는 것같은데 게임속도 컨속도는 빨라져서 오리지널 시나리오 할 때 답답함은 없는데 영웅 렙제가 이상한 기분
어느 맵에선 맞고 어느 맵에선 넘약하고

머쨋든 추억하면서 하니까 잼는데 진척도 공유 안 되고 업적같은 거 안 되니까 2회차 리셋개이득은 무슨 기껏 빡세게 깼는데 2회차는 노말로 넘기고싶다는 생각하는 아재도 있을 듯...(아님 반대로)

올만에 배넷도 해보고 시나리오도 하고
어젯 밤에 퇴근하고 느긋하게 즐겨본듯(반은 잠들었지만)
하지만 넘나 아쉬운 점이 많아 클래식 캠페인처럼 다회차를 할 지 모르겠다. 일단 좀 더 해보고 생각나면 또 쓰겠음.
클래식도 디지털 등록해놨는데 리포랑 따로 불가능같은데 비교해보는 것도 잼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