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둥이라 20랩 초중반 전문기술까지 다올리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필드 퀘스트가 지겨우면 인던을 도는데 오늘 새벽1시경 가볍게 도적 18랩 기념으로 폐광 한탐하고 자려고 했는데 마침 딜 2명을 모우길래 귓넣고 출발 다들 10년만에 온다고 길이 기억이 안난다고 해서 가면 몸이 기억날꺼라 하고 제가 길안내하고 인던 진입.
입구에서 사제님 인내버프하는데 돌진하시는 18랩 전사님.
일반몹 4~5마리 더하기 정예몹 1~2마리 풀링.
어글이 튀는데 탱딜 전부 1:1하고 하도 그래서 제가 징을 찍어도 각자 1:1하고 사제님에게 몹이 붙어도 신경안쓰고 제 도닥이 떼어내서 전사님에 인계 하는 상황이 인던 끝날때까지...

사제, 법사님 마나 체크 안하고 엠 말라 전멸 여러번.
용광로에서 4마리 돌진 풀링 후 뒷걸음 탱킹 각자 벌목기계 4마리 소환 한마리라도 줄일려고 우찌 죽이고 죽음...
사제님이  "전사님 풀링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라는데 "4마리 밖에 풀링 안했는데"라고 말함.

용광로에서 2마리 풀링 소환몹이 사제님에 붙는데 전부 신경안씀 1마리는 어글먹고 전사에게 인계 결국 사제님 사망.
던전 입구까지 마중나가는데 아무도 따라 안옴 흠.
사제님 마중나가야 한다고 하는데 반응이 없음. 로머 3마리 만나고 은신으로 피하고 입구로 가는데 그때서야 움직임 입구 근처가니 로머 2마리 발견 은신으로 입구 도착하니 사제님 입던.
절이 재수로 먹히고 1마리 잡는데 절 풀리면 후려치기로 시간 벌면서 회피키고 로머 2잡음..

탱딜분 따라오다 로머3마리 잡고 있을때 합류해서 전사님 전사하고 겨우 잡음.
폭약을 안챙기고 앞으로 돌격하고 그냥 서있어서 저랑 사제님 둘이서 쫄몹사냥 하고 폭약 챙기고 사제님이 이야기하는데 탱. 딜2명 끝날때까지 채팅이 없음.
똑같이 다들 일대일...  드리블 전사인계 노가다 다시 시작.

다음 보스전 쫄을 2남기고 보스에 처음으로 찡찍고 모두들 점사아~~~.
다급한 마음에 천민도닥이 "쫄부터 잡아야 해요 스턴걸리는데 쟈들은 계속 때려요" 쫄 한마리에 점사하는데 냥님을 보스만 때림. 흐미.
겨우 쫄 하나 잡자마자 보스 1차 스턴 탱 피는 빠지고 사제님 신사특인데 마나 간당간당. 전 도닥붕.
이후 사제님에 되도록 저 한테 힐하지 마시라고 하고 선장한테가다 또 노가다 시작. 선장 애드되고 전멸각이라 선장만 죽이고 전멸...
냥님 활 뽀각되어 근접냥, 저도 아템들 노란색 뜨고 정상적으로 벤플리트 못 잡을거 같아 포신 버그로 진행 피 반깍고 탱 사망. 회피키고 물약 빨고 보스잡고 저와 근접냥 사망.

쿠키잡으러 다들 잘 뛰어 내려오는데 마지막 탱님 쿠키와 한무더기 애드.
겨우 다잡고 고생했다고 이야기하니 그때서야 법, 냥, 전탱 고생했다고 함.
폐광 2시간 30분만에 클리어. 템은 칼, 망토 먹었으나 수리비가 9실 ㅜㅜ 전재산이 12실 있었는데.
사제님 귓말로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는데 감정이 묘함. 근데 희안하게 짜증이나 화가 나지않음 클리어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클리어해서 그런지 레이드뛴것 처럼 억수로 피곤했음

결국 정비하고 이리저리하니 새벽4시, 3시간 자고 출근. 추석특별 근무라 11시 퇴근. 30분뒤에 퇴근하고 씻고 또 와우해야지.

이정도로 빡시게 인던 돌아본건 처음인듯.
노양변 법사님, 막판 활 부서져서 근접냥님, 풀링보다 돌진좋아하는 전사님, 부처같은 신사님, 입닥치는 도닥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