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22년 7월 17일 일요일 21시.
"A Classic" 길드에서 운영 중인 태샘 공대에 참여함.
최대 4탐 킬제덴 트라이 중. 올킬 목표 공대 모집을 확인하고 참여함.

킬제덴 트라이중인 공대이기 때문에 킬제덴 전까지는 무난하게 잡고 킬제덴 트라이를 할 것이라 예상함.
하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1넴에서 부터 진행이 완전 막공임. 거의 수준이 길드에 노후돼서 레이드 못 가는 사람들 묶어서 데려가는 수준임.

킬제덴을 시도 중인 공대라고 볼 수 없는 실력임. 각 네임드 공략이 완전하지 못해서 전멸할 때 무엇 때문에 전멸했는지 파악을 못 함. 그냥 주먹구구식 헤딩임. 무의미한 시도. 발전 없는 리트..결국 7번 넘어지고 잡음. 여기서 탈주를 해야 했는데... 이미 잡은 네임드 묶여버린 던전...브루 탈 부터 헤딩하고 지옥 안개 가두기 양식장 못 피해서 전멸을 거듭하다 잡고 쌍둥이 잡고 끝남. 4팀 다 씀...

1차적으로 모집 할 때 부터 잘못됨.
공대장은 공대에 수준을 분명히 알고 있었을 것임.
하지만 킬제덴을 잡고 싶은 욕망과 욕심으로 거짓된 내용으로 모집을 시작했음.

이정도 수준이면 하루 4탐으로 킬제덴을 도전할 수 없음. 길드 공대 찍먹 막공이라고 모집을 했어야 했음.
적어도 4탐 킬제덴 도전이었다면 1넴은 첫트에 잡아야 했고. 가두기 따위를 못 피해서 전멸은 하지 말았어야 했음.
가두기도 못 피하는데. 킬제덴 고구마랑 아마겟돈은 어떻게 피함?

공대 수준 생각해서 그냥 막공 찍먹으로 공대원 모집해서 킬제덴 잡으려고 도전하는 사람들 엮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음. 이거 무임승차 아님? 외부인원 노예로 모집해서 킬제덴 잡아보려는 개수작이 너무 눈에보임.

외부인원 단속보다 일단 길드에 삽푸는 공대원들 부터 관리해야 할 듯.

분위기 보니 뭐 조만간 공대 개박살 나고 해체 수순 갈 것 같기는 한데. 그전에 피해자 더 없었으면 좋겠음.

로크홀라 호드 - A Classic - 공대장: 큐어해피 (보호 성기사)
로그는 각자 알아서 공대장 이름으로 검색하고 일자는 7월17일 임.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