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크홀라에서 마법사를 하고 있는 Lynessa 라고 합니다.
리분 클래식은 최근에 복귀 했고, 만렙은 엊그제 달았습니다.

아랫글에 저에 대한 저격글이 올라왔고, 자신에게 유리한 대화만 스샷하여 올렸기에 
그 전의 대화와 그 이후의 대화 스샷해서 올려 드립니다.

우선 아래글을 올린 사람은 탱커로 온 동석<사고뭉치 길드>이라는 죽탱입니다.
최초에 마눈+마탑 영던을 세트로 모으고 있었고, 마지막에 탱커(동석)이 합류했습니다.

오자마자 바로 '전 마눈만 할게용 ㅎㅎ;;' 라고 하기에, 광고글을 충분히 보고 귓했을텐데 일부로 저러나 싶었지만
다들 마눈만 가는거에 동의를 하였기에 그대로 진행하였습니다.



시작전에 제가 공격대 모드 인것을 확인 하였고, 공격대로 전환을 하면 일일퀘를 하지 못하는것을 알고 있었기에
시작부터 1넴잡기 전까지 총 3번을 파티창에 말했지만, 묵묵부답으로 진행하며 1넴까지 잡아버리게 되었습니다.
(총 3번정도 말했지만 급하게 파티로 전환하는 방법을 찾으려다 스샷을 다 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에 제가 한 번더 말했고, 그 대화의 내용이 아래글에 있는 스샷입니다.

저 역시 저 상황이 답답하고, 복귀한지 얼마 안되서 공격대에서 파티를 전환하려면 파탈하고 다시 파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오랜만에 복귀하였기에 공격대 모드에서 원버튼으로 파티로 전환되는 기능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 이후에 저한테 왜 지금 얘기하냐는둥, 어련히 바꿨겠지 하고 잡았다는둥의 대화를 하며 
갑자기 피곤해서 잔다고 하더니 달라란으로 바로 귀환을 타버리길래 저도 그 순간에 갑자기 화가나서 욕을 해버렸습니다.  넴드 잡고 파티원들 다 묶인 상황에서 바로 자러간다하고 귀환석으로 달라란 간 태도에 화가 났습니다.

그 이후에 차단을 박고 무시하고 있었는데, 차단을 풀자마자 바로 저에게 귓말이 오길래 대화를 하였고
대화내용은 아래 스샷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대화내용을 요약하자면, 파장으로서 기본중의 기본인 공격대 모드에서 파티모드로 전환하는것을 왜 몰랐냐는 것과
애초에 공대로 시작한 파장인 제 잘못이고 제가 트롤이라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건 마치 25인 던전에서 한명이 인스 진입을 못했고, 공대장이 넴드 시작을 하지 말라고 채팅을 하였는데 탱커가 채팅 보지않고 넴드를 잡아 버린 후 왜 한명이 인스 진입을 하기 전에 넴드앞까지 쫄을 다 정리해서 내가 넴드를 잡게끔 환경을 조성했냐고 공대장을 탓하는 느낌이네요.

퀘가 안되는걸 인지하자마자 의견 조율도 없이 피곤하다고 바로 귀환해서 달라란으로 간 것을 보고
욕한건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같이 가서 묶인 파티원들에게도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 죽기 탱(동석-사고뭉치) 역시 정상적인 사고 회로를 가진 사람 이라고 보기 힘드네요.

차단할 사람들은 미리 차단하라고 아이디와 대화스샷 올렸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