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부정, 분노, 타협, 슬픔, 수긍 5단계를 거칠 것임

현재는 팩트를 적은 댓글 들을 부정하고
특정화 불가한 사람들에게 분노하고
다른 사람들도 자기와 비슷한 로그일거라고 스스로 타협중

조만간 같은 편이 없어서 슬픔의 감정으로 진입하고
종극엔 자신의 흑역사를 떠올리고 이불킥을 하면서 수긍하겠지

안타까워서 하는 이야기지만
앞 단계에서 너무 깽판을 크게치면
이따가 밤에 침대에서 이불킥 할때 오는 반동이 더 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