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테
2021-05-16 10:53
조회: 7,893
추천: 6
썬퓨 - 오리지널 vs 불성 어그로 비교오리지널 최고의 탱킹 아이템이었던 선퓨입니다. 불성 초반에 선퓨가 너프를 먹으면서, 획득 위협량이 많이 낮아지게 되죠. 얼마나 어그로가 낮아지는지, 그렇다면 언제 정도까지 쓸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봅니다. 불성 때의 너프 패치 불성으로 가면서 선퓨가 너프가 있는 것은 다 알고 계실 겁니다. 불성 동안에 한 번 2.0.10 패치에서 너프가 있었고(불성 출시 후 약 2 달 후), 발동시 디버프의 어그로가 줄어든 것이 그 내용이었습니다. 어그로 감소 너프의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300 단일 자연 데미지를 주는 디버프의 위협 생성이 x0.5 로 너프 (클래식에서는 x1 곱) - 발동으로 공속 느려지게 하는 디버프의 추가 위협 생성이 없어짐 (클래식에서는 126) - 발동으로 주변 자연 데미지를 주는 디버프가 63 위협 생성 (클래식에서는 126) 어그로 감소 계산 위의 어그로 감소 너프 내용을 토대로 클래식 때의, 발동시 단일몹 대상 어그로를 계산을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동일하게 불성 때의, 발동시 단일몹 대상 어그로를 계산해서 비교를 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수 몹 대상으로는 클래식 때는 공속 감소 + 주변 자연 = 126 + 126 = 252 였으나, 불성 때는 0 + 63 = 63 이 됩니다. 따라서, 발동시의 디버프의 어그로 값을 클래식과 불성을 비교하면 아래와 같음을 확인하실 수가 있을 겁니다.
TPS는 특성, 장비, 버프, 직업적 특성 등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은 상태에서는 DPS=TPS로 대응할 수 있기에, 위와 같이 계산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모든 것을 고려할 시는 조금씩 차이가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계산된 값을 토대로 보면, 다음와 같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