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던 한두군데 다니기 시작한 힐사제입니다.

던전 파티 리딩에 메즈 징표도 찍어주시고, 힐/딜러들 어글 끌리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떼주시고
애드됐다 싶으면 광역도발에 방벽 최저 키고 극한의 탱킹으로 버텨주시는 등
언제나 던전 파티 최전방에서 파티 운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솔직히 특별히 다른 뜻은 없습니다.
사제 게시판에서 힐스킬이나 힐전략 관련해서만 이야기하다보니 탱커 이야기도 좀 듣고 싶어서 전사 게시판에 와 본 거에요.

방문인사 겸 감사인사 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