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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9 12:59
조회: 498
추천: 2
게임변화의 핵심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음이글 읽고오면 좋을것 같음 핵심이 있음 블쟈는 오랬동안 와우를 운영하면서 골팟,pvp 불활성화, 작업장 폐해등에 대응하기 위한 많은 시도를 해왔고 실패도 해왔음 (pvp 활성,비활성, 레이드 원툴방지를 위한 쐐기, 템분배 기회제공을 위한 금고 등등) 그 과정을 바탕으로 포에버에서는 리테일에서의 실패를 번복하지 않고 장점은 가져올 것으로 보임 골팟을 지지하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한국 유저들의 심리에는 남들보다 빠르고 템을 맞추고 상대적 우월감을 느끼며 만족하고자 하는 성향이 있고 (그 종착지가 로그점수 보고 만족하는게 전부라는게 씁쓸하지만) 내가 레이드에 참여함에 있어 반드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보는데 그 성향과는 반대로 블리자드는 모든 유저를 아이템 레벨로부터 평등하게 만들어버리고 최고템만을 고집하는 욕망 자체를 거세해버리는 고자정책을 지속적으로 해왔음 (현재의 리테일이 그러한테 매주 쐐기8판만 해도 그만임) 리테일의 장점을 따라가면 레이드템은 골드를 발라가며 목숨걸고 먹어야 할 필수템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음 누구는 열심히 골드를 발라서 템을 마추는데 누구는 옆에서 금고딸각으로 최강템을 한주에 하나씩 먹는다는 거임 (한주에 하나씩은 극단적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만족은 할 수 있다는거임) 물론 리테일도 골드팟이 있음 하지만 골드팟을 가야만 템을 가질수 있을 정도로 극단적이지는 않음 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리테일이 매력이 없음. 템을 먹어도 그다지 큰 보람이 없기 때문에. 먹어도 그다지 내가 특별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고자가 되었기 때문에. 예전처럼 마법사가 반드시 사촉보석,암불을 먹어야 최고인 시스템이 아니라 던전, 혹은 필드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대안장비들을 수급할 수 있게 될거고 골드팟이 운영가능하다 한들 최정점을 노리는 유저에게만 효율적일 수 있을것임. 지금은 골드팟 , 전쟁서버를 걱정할 때가 아니라 블리자드가 클래식과 리테일을 운영하면서 계속해서 지향해오고 지양하던 것들이 어떻게 포에버에 적용될 것인지를 예상해보고 어떤 플레이스타일로 즐길건지를 고민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음 개인적으로는 pvp에 많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이는데 리테일에서의 pvp는 실패밖에 없었음 지금까지는 레이드템,pvp템을 명확하게 이분화해서 pve유저와 pvp유저의 경계를 획일적으로 구분짓고 서로 다른 플레이스타일로 변화함을 가속화했지만 pve템 스펙 성장이 곧 pvp의 강함을 가져왔던 클래식 기반인 만큼 pve 유저의 pvp유입, 혹은 그 반대의 경우와 같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이 가능할지 궁금함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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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의존 
